[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거창군의회(의장 이홍희)는 지난 18일 제238회 임시회 회기중 총무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전 의원이 가조면 일대에 조성중인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 조성사업’현장을 방문했다.

군의원들은 현장에서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 출렁다리 등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사업장을 둘러보며, 거창군청 산림과 관계자의 현황보고와 함께 사업진행과정의 애로사항과 해결책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의원들과 군집행부는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를 통해 거창군이 체류형 힐링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거창군의회는 앞으로도 현장방문을 통해 현장의 소리들을 적극 반영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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