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거창새마을금고(이사장 신경조)는 지난 16일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갖고 아림1004운동 기부금으로 1,004천원을 거창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거창새마을금고와 거창군은 지난 2011년부터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관내 경로당 김치냉장고 기부, 거창시장 쇼핑카트기 및 보관대 지원, 아림1004운동 참여 등 지역희망공헌사업을 추진하여 나눔으로 행복한 거창을 만드는데 기여해왔다.

또한 이날 신경조 이사장은 “거창새마을금고가 우리나라 고유의 상호부조와 협동정신을 바탕으로 조직된 만큼 앞으로도 지역희망공헌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돕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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