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20여일 앞둔 2일 오전 경남 거창군 고제면 봉계리 원봉계마을 장영덕(51세)씨 사과농장에서 장씨 형제가 노모와 함께 추석 선물용과 제수용으로 인기가 좋은 빨갛게 잘 익은 홍로사과를 수확하고 있다.  

<사진제공=거창군청 김정중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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