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웅양면 하성역사연구회, 선현의 지혜 배움으로 더위 식혀

영천 가래실문화마을과 동의참누리원 방문해 지역향토문화 보존 견학 최혁열 기자l승인2019.08.09l수정2019.08.0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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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거창군 웅양면 하성(적화:赤火) 지역사 연구위원회(회장 신현억) 회원 30여 명은 지난 8일 지역향토문화 유적 보존과 선현의 지혜를 배우기 위해 경북 영천가래실문화마을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역사동아리 회원들 간 화합과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옛 선현들의 생활과 역사 등 다양한 정보를 습득해 견문을 넓히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어르신들은 영천지방의 지붕 없는 미술관 ‘가래실문화마을’과 한약의 새로운 명소 ‘동의참누리원 영천한의마을’ 및 임고서원을 둘러보고 문화와 다양한 체험공간을 제공하는 웅양 하성단노을생활문화센터의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신현억 회장은 “지역 향토문화유산 보존을 위해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지역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할 것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편안하고 즐거운 견학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웅양면과 지역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하성지역사 연구위원회는 매월 백종숙 선생님을 강사로 초빙해 역사 수업을 실시하고 신용목 시인 초청 강연회, 박물관장님과 함께하는 하성 지역 문화재 답사 등을 통해 지역향토문화 유적 보존과 선현의 지혜를 이어받아 미래 후손들에게 물려줄 유산 보존과 계승발전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최혁열 기자  011930916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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