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경남 거창군 가북면 우혜마을 (구)가북중학교에서 개최된 제3회 가북오미자 축제장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오미자 생과를 들어 보이며 즐거워하고 있다.

거창군 가북면은 오미자를 현재 230여농가, 110㏊ 대단위로 재배하고 있으며 생산량이 500톤 정도로 해발60m이상의 고랭지에서 재배되어 맛과 향이 뛰어나다.

<사진제공=거창군청 김정중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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