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거창소방서(서장 한중민)는 지난 4일 거창소방서 서장실에서 거창군민의 안전을 지킬 신규 소방공무원 임용 신고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새내기 소방관들은 총 9명으로 소방교육훈련 기관에서 16주간의 신임교육훈련을 받고 임용됐다.

이들은 4주간의 소방관서실습을 통해 소방공무원으로서 갖춰야할 기본소양과 현장중심의 기초지식과 기술 습득, 실무적응훈련 등을 받으며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으로서 첫발을 내딛게 된다.

거창소방서 서장은“현장 활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며, 업무에 빨리 적응해 군민들의 안전지킴이로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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