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거창군은 7일 경남농업기술원에서 진행된 ‘2019년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에서 백리향 영농조합법인 대표 마경숙씨가 농촌자원사업 유공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마경숙 대표

마경숙 대표는 올해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사업을 추진하면서 농작업 안전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안전한 농촌 환경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한편 거창군은 농작업 재해예방 교육,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 등 농촌자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업인의 안전과 재해예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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