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거창군은 지난 24일 용인시청 문화예술원에서 진행된 ‘제4회 대한민국 규방문화대전’에서 생활개선거창군연합 생활규방연구회 및 박인옥 회원이 보자기부문에 옥사발 작품을 출품해 각각 입선했다고 밝혔다.

생활규방연구회는 생활개선거창군연합회에 소속된 연구회로 13명의 회원이 전통규방 교육을 통해 전통문화 계승과 실용적 문화상품 개발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한편 거창군은 생활규방연구회 등 5개 연구회를 운영하면서 농촌여성의 다양한 능력개발을 통해 농촌의 농외소득 및 농촌여성 경쟁력 제고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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