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난 5일 소각시설에서 환경관련 부서와 위탁운영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우수시설 인증현판 제막행사를 가졌다.

거창군 소각시설은 지난 달 28일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시행한 2019년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 평가에서 소각부문 전국 최우수시설로 선정되어 환경부장관상과 인증현판을 수상했다.

구인모 군수는 환경관련부서와 위탁운영사 등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소각시설을 비롯한 환경기초시설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중요한 시설이기 때문에 세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폐기물처리시설의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운영관리를 통해 더 큰 거창도약, 군민 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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