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거창군은 감악산사과포도영농법인(대표 박재도), 거창동부라이온스클럽(회장 오석신), 거창석재조합(주)(회장 조성춘)에서 각각 아림1004운동 후원금 백만사천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감악산사과포도영농법인에서는 2019년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시상금 전액을 아림1004운동에 기부하였으며, 42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거창동부라이온스클럽에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자 2018년 장학금 기부에 이어 올해는 아림1004운동에 동참하였다.

또한 위천면 남산석재농공단지에 위치한 거창석재조합(주)에서도 매년 아림1004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기부에 동참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이 밖에도 거창읍에 소재한 주얼리순(대표 정태홍)에서 백만사천원을, 거창군삶의쉼터(관장 일광 스님)에서는 여성장애인 기능습득교육 수익금 사십육만오천원을 조용히 아림1004운동 후원금으로 기부하는 등 연말에도 기부운동 릴레이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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