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거창군은 시장번영회(회장 이정용)에서 아림1004운동 후원금 1,004천 원과 장학금 2백만 원을, 신원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진근), 한우핵군육종연구회 거창지회(회장 허일규)에서 아림1004운동 후원금 각 1,004천 원을 기부 받았다.

아림1004운동에 참여한 (사)시장번영회는 2012년부터 총 5회 동안 7,293천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신원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월여산 철쭉제 및 면민 안녕 기원제, 벽화 거리 조성사업, 해당화 거리 조성사업 등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한우 핵군육종연구회 거창지회는 한우의 사양관리 발전과 개량에 적극 동참하여 거창과 인근지역 한우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2019년에 이어 아림1004운동 후원금 기부를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구인모 거창군수는 “매년 아림1004운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새해부터 아림1004운동 후원금과 장학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경남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