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마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창근, 김은숙)는 지난 7일 마리면 복지회관 회의실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마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9년도 활동들을 점검하고, 2020년도 주요 사업에 대한 논의와 회원들 간의 결속을 통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발전시켜 마리면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

이창근 마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남회장은 “협의회 회원들의 꾸준한 활동 덕분에 2019년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떡국 나눔 행사 등 주요 사업을 잘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 드린다. 2020년에도 기존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마리면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최정제 마리면장은 “언제나 적극적인 자세로 봉사하며 동참해왔던 새마을협의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올해에도 면민들과 마리면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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