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거창군 마리면 번영회(회장 천명근)는 복지회관 회의실에서 이장, 사회단체, 지역원로 등 회원 50여 명이 모여 경자년 신년 하례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신년 하례회는 지난해 마리면 발전을 위해 노력했던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2019년 결산보고 및 회원들 간 새해 덕담을 나누는 행사로 진행됐으며, 마리면의 지역발전을 위해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천명근 마리면 번영회 회장은 “2019년도를 마리면 발전을 위해 알차게 보낸 만큼 올해에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최정제 마리면장은 “항상 마리면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과 많은 관심을 주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힘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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