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코로나19’확진자 5명"더 이상 확산은 안돼!"

구인모 군수“추가 확진자 발생 최소화와 지역전파 확산 예방에 최선 다할 것이다” 최혁열 기자l승인2020.02.27l수정2020.02.27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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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거창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7일 확진자 2명이 추가돼 총 5명으로 늘어났다.

거창군 이날 오전 11시30분 브리핑을 통해 "추가된 확진자는 거창에 거주하는 40대 부부로, 두 사람의 현재 건강상태는 양호하며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경남 47번 확진자인 49세 남성은 경북 안동 확진자와 지난 15~16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48번 확진자인 45세 여성은 47번 확진자의 배우자다.

거창군은 거창 확진자 총 5명의 감염경로는 신천지와는 전혀 관련 없고 모두 대한예수교침례회 거창교회와 관련되어 있으며 감염원은 경북 안동 확진자(384번)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은 확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역학조사 결과와 중국(홍콩·마카오 포함) 방문자와 확진자의 접촉자 중 유증상자 및 의사소견에 따른 폐렴환자로 분류되어 검사 중인 의사환자 23명, 후베이성 방문자 중 음성인자·확진환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중인 자가격리자46명에 대해 지속적인 관찰과 감시를 하고 있다.

또한, 거창군은 지난 26일 경남도로부터 전달받은 거창군 내 신천지 교인 62명과 대한예수교침례회 거창교회 신도 59명 대하여 선별진료 안내와 건강상태를 체크하면서 추가 확진자 발생과 지역전파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거창군은 경북 안동 확진자 거창 방문 시 함께 탑승한 25명 탑승객과 거창 확진자 5명 중 거창 1번 확진자와 접촉한 9명, 거창 2번 확진자와 접촉한 9명, 거창 3번 확진자와 접촉한 1명 등 19명에 대한 소재파악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현재 조사 중인 거창 4번과 거창 5번 확진자와 접촉한 접촉자가 파악 되는 즉시 선별진료와 격리조치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경남도 코로나19 상황 알림에 따르면 코로나 19 확진자 총 48명의 감염경로는 ▲신천지교회 관련 22명 ▲대구·경북 관련 11명 ▲한마음창원병원 관련 6명 ▲대한예수교침례회 거창교회 관련 5명 ▲부산온천교회 3명 ▲해외여행 1명이다.

또한 경남도 지역별 확진자 현황은 2월 27일 오후 5시 기준 거제 2명, 거창 5명, 고성 1명, 김해 5명, 남해 1명, 밀양 1명, 양산 2명, 진주 2명, 창녕 1명, 창원 19명, 함양 1명, 합천 8명이다.

구인모 군수는 “더 이상의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에 힘과 지혜를 모아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외출 삼가, 손 씻기, 옷소매로 가린 기침,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관리 철저와 함께 발열·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의료기관 방문 하지 말고 거창군 보건소(940-8335, 8337) 또는 질병관리본부(1339)로 연락한 후 안내에 따라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SNS 등을 통해서 유포되고 있는 가짜뉴스와 허위사실이 지역 민심을 혼란에 빠뜨리고 불안감을 고조시키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는데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거창경찰서에서도 가짜뉴스에 대한 모니터링과 발원자 추적 등 수사를 하고 있으며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처벌하겠다는 의지를 전해 왔다”고 전하면서 가짜뉴스 생산과 유포 방지를 촉구했다.


최혁열 기자  011930916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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