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거창군은 2일, ‘코로나 19’ 감염증 관련 6차 브리핑을 통해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또 한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해 2일 오전 10시 기준 거창 확진자는 총 11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추가 발생한 거창11번 확진자는 거창출신(현재 대구 거주) 00년생 여성이며 신천지 교육생으로 알려졌다.

현재 거창군 ‘코로나19’확진자는 남자 4명, 여자 7명으로 총 11명이다. 거창 확진자 11명 전원 마산의료원에 입원 치료 중이며 건강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편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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