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에 출마해 김태호 무소속 당선인에게 고배를 마신 강석진 미래통합당 후보가 “국가와 지역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16일 오후 언론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전하며 “지난 4년, 지역에서 보내주신 성원 잊지 않겠다”고 낙선 인사를 했다.

그는 “군민 여러분의 행복을 기원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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