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의회, 제252회 임시회 개회

2021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청취 등 14일간 일정 최혁열 기자l승인2020.10.28l수정2020.10.2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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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거창군의회(의장 김종두)는 10월 28일 부터 내달 10일 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25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김종두 의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 위기 대응 및 거창형 뉴딜정책 발굴로 정부정책에 발빠른 대응과 신규사업 발굴에 노력하고 있는 집행부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한 해 동안 노력한 성과들이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금년도 사업 마무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하고, “2021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청취를 통해 정책대안 제시와 군정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회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8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52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21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청취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상 정립과 청년정책연구회 및 지속가능발전정책연구회 2개의 의원 연구단체 활동을 위한 ‘거창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원규칙 전부개정규칙안’, ‘거창군의회 포상규칙 및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을 처리했다.

10월 29일~11월 9일 까지 휴회기간 중 특별위원회에서는 ‘2021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계획’을 청취하고 각 상임위원회별에서는 조례안과 일반의안 25건 심의와 주요 현안사업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이홍희, 최정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홍희 의원은 ‘고효율 저비용 재배기술인 사과 다축수형 기술 보급을 도입하여 미래형 사과원을 육성’하자고 제안했다.

거창사과 90주년을 넘어 전국 최고품질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손이 많이 가는 일본의 사과 재배방식을 버리고, 재해에 강하고 병해충 방제에 효과적이며 품질이 좋으면서도 단위 생산성은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재배기술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기술도입에 앞서 선도농가 시범재배와 많은 사례 수집으로 문제점을 충분히 파악하고 농가현장 견학과 교육기회 제공으로 위험요소를 줄여나가 농민들의 이해도 제고와 공감대형성이 필요한 점도 강조했다.

최정환 의원은 ‘스마트 농업시대 미래 인재를 키우자’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새로운 트랜드인 농업과 기술의 만남, 농업이 중심으로 생명 산업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길러 농업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과 청년실업을 해소하자고 제안했다.

특히, 이러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산업현장과 연계한 창의융합형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주도해 나갈 수 있는 스마트 생명과학고등학교를 설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혁열 기자  011930916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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