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지도자함양군협의회 ‘홀몸노인 사랑잇기 전등교체’
[매일경남뉴스] 새마을지도자함양군협의회에서는 지난 10월 20일부터 30일까지 11개 읍면 20세대에 LED 전등을 교체해 드리는 ‘홀몸노인 사랑잇기’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으로 문제시 되고 있는 고령 독거노인들에게 기존의 전등을 무선 리모컨으로 작동이 가능한 LED전등으로 교체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편리하게 생활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주는 동시에 그 밖에 생활하는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펴보았다.

협의회 관계자는 “평소에도 틈틈이 각 읍면의 회원들이 어르신 돌보미와 말벗해드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 지도자들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경남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