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 한빛전기, 백전면 취약계층에 야외조명시설 지원
[매일경남뉴스] 한빛전기소방공사에서 28일 백전면 내 외딴 곳에 살고 있는 독거노인 정모씨 가구에 야외 조명시설을 설치 해 야생동물과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했다.

백전면에서는 정모씨가 마을과 떨어진 외딴곳에 집을 지어 생활 중으로 밤에는 야생동물들이 산에서 내려오기도 해 불안해 한다는 것을 알고 전기시설 지원이 가능한 자원을 물색했고 맹중철대표가 이 사연을 듣고 선뜻 선행에 동참 하겠다 약속하며 이번 조명시설 지원이 성사 됐다.

이에 이지현 백전면장이 감사의 뜻을 전하자 맹중철대표는 “지역 내 여러 사업을 통해 회사가 성장하고 있는 만큼, 수익을 사회로 환원 하는 것도 당연한 것이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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