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운동 함양군지회 자원재활용품수집 경진대회 개최
[매일경남뉴스] 새마을운동 함양군지회는 5일 오전 10시부터 함양군 폐기물종합처리장에서 11개 읍면 새마을지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살림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를 통해 수거된 헌옷은 약 12톤으로 이를 통해 자원수입에 따른 외화절감은 물론 환경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헌옷 판매를 통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병옥 회장은 “지난 1년여 동안 헌옷 모으기에 협조해 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앞으로도 자원재활용품 수집을 통해 생명살림 운동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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