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통 김기태 합천군협의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매일경남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기태 합천군협의회장이 5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0년 국민훈·포장 수여식’에서 그동안 지역발전과 통일사업 추진의 공적을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

이번 훈·포장 수여식은 평화통일 기반 구축과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국 45명에게 훈·포장을 수여했으며 김기태 합천군협의회장은 협의회 활성화, 미래세대 통일관 정립 및 육성, 권역별 연수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통일기반 조성활동 분야에서 평화통일과 국가발전에 크게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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