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비즈는‘즐겁고 신나는 비즈니스 체험’을 주제로 경제체험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사업아이템을 개발하고 제작·판매까지 함께 진행하는 실물경제 체험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은 100번째로 열리는 산청지역민들의 플리마켓인 ‘목화장터’에서 실시됐다.
평소 바리스타자격증 취득과정에 도전하는 산청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주체가돼 커피콩빵과 수제음료를 직접 만들어 판매했다.
뻔뻔비즈로 모은 수익금 일부는 봉사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산청꿈드림에서는 매년 뻔뻔비즈를 실시하는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직업체험과 자격증취득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