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종전선언과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촉진 방안’을 주제로 한 동영상 시청, 토론과 통일의견 수렴 설문작성, 통일 사업계획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김기태 회장은 “최근 이슈는 ‘종전’과 ‘2032년 서울-평양 동시올림픽’이다. 오늘 오전 경남지역회의에서 결의했듯 종전선언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야하며 2030 서울-평양 올림픽 유치를 위한 다양한 노력도 함께 해 나가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도 한반도 비핵화와 남북관계 개선을 통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는 지속되어야 하며 한반도의 종전과 평화통일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문위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