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서 제34회 경남 구상작가 협회전 개최
[매일경남뉴스] 함양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1월 19일부터 30일까지 2층 전시실에서 ‘제34회 경남 구상작가 협회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함양문화예술회관 기획 초대전으로 열리는 이번 협회전에는 경남구상작가협회 회원 50명이 참여해 서양화, 수채화, 한국화, 민화, 조소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된 미술계 경제 활성화 및 지역 예술인의 유대강화로 예술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2021 산삼항노화엑스포’성공개최를 위해 사전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번 협회전은 최근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전시오프닝은 생략할 예정이며 출품 작가들만 조촐하게 전시장에서 덕담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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