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향초와 비누 제품을 직접 만드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어 호기심과 재미를 더 할 수 있었다.
특히 참여 아동들이 자기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꽃과 엽서 등으로 꾸미고 원하는 향을 넣어 제품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어 성취감도 더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부모님 등 보호자도 함께 참여해 가족 간에도 즐거움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산청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참여 아동들과 가족들의 만족도가 높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험의 기회가 적은 아동 및 가족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