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군자원봉사협의회, 가야산 소리길 환경정화 활동
[매일경남뉴스] 합천군자원봉사협의회는 24일 가야산 소리길 입구에서부터 해인사 매표소까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이정임 회장을 비롯한 회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추운 날씨에도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이정임 회장은 “우리 고장의 자랑거리인 가야산 소리길을 보존하고 지속적으로 가꿔 나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행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관광명소와 자연환경 보존을 위해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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