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문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도내 확산에 따라 아름다운가정상 수상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정현철-스에나가치요꼬 부부는 평소 서로를 배려하며 건강하고 모범적인 가정을 이룬 점을 높이 평가 받아 대상과 함께 상금 2백만원과 상품을 받았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아름다운가정상 대상을 비롯해 바르게살기운동 함양군협의회 이경수 산악회장이 행안부장관표창 수상을 비롯해 총 10명의 함양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바르게 유공회원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