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군 치매안심센터, 치매정보 및 인식개선 도서 전달
[매일경남뉴스] 함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일~4일 치매극복선도단체 17곳에 치매정보 및 치매인식개선이 담긴 도서를 전달했다.

이번 도서 제공은 청소년 및 성인에게 지속적으로 치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치매예방 및 치매극복에 앞장 설 수 있도록 유도해 올바른 치매인식개선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사업 수립 후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극복 선도학교에는 사전에 방문해 교장선생님 및 도서담당 선생님과 사전미팅을 한 후 치매관련 도서 학생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도서 기타 건강도서 및 베스트셀러 등을 선정해 제공하기로 했고 치매극복선도단체에게는 치매정보 및 인식개선과 관련된 도서를 제공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 관계자는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라는 질병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었는데 뿐만 아니라 앞으로 우리사회의 치매문제에 관심 갖고 나부터 치매극복에 앞장서서 실천 하겠다”고 전했다.

함양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치매극복선도단체 뿐만 아니라 치매와 관련된 유관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교류를 해 치매극복에 앞장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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