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항노화힐링랜드 개장식, 하반기 연기 ‘군민 안전 최우선’

코로나19 장기화 및 지역 내 집단감염 우려 ··· 의견 수렴 통해 행사 연기 결정 매일경남뉴스l승인2021.04.02l수정2021.04.0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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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구인모 군수와 군의원, 외식업계, 등산협회, 가조면 주요 단체장과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수렴한 결과 당초 5월 초로 예정된 거창항노화힐링랜드 개장식을 올 하반기로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해 11월 말 코로나19 방역관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민들의 의견을 모아 잠정휴장을 결정했으며, 코로나19 장기화 및 봄철 이동, 활동량 증가에 따라 지역 내 집단감염발생이 우려되면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감염 확산을 막고 군민 건강을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연기를 결정한 만큼 내실 있는 축제준비와 코로나19로 일상에 지친 군민들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힐링랜드 인프라 시설을 확충하여 다양한 볼거리·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 코로나19가 진정되면 자생식물원 등 일부시설 개방과 인원수 제한 입장 등을 검토하여 군민들에게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며, 휴장기간 동안 진입도로를 확장하여 통행의 불편을 해소하고, 산림휴양관·숲속의 집 등 숙박시설 준공으로 국내 최고의 힐링체류형 명품 산림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거창항노화힐링랜드내 위치한 Y자형출렁다리는 전국 최초로 우두산 세 봉우리의 바위를 연결한 높이 60m에 교각 없는 삼각형 길이 109m의 다리로 지난해 10월 24일 개장식을 가졌으며, 개장 후 한 달여 동안 15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거창군을 전국 최고의 관광명소로 급부상시키는데 단단히 한 몫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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