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회장 김홍조)는 지난 9일 바르게살기경상남도 협의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가 주관한 2021년 경남회원대회 및 제22회 아름다운 가정상 시상식 에 참석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경남회원대회는 매년 연말 한 해의 활동성과를 결산하고 유공회원들에의 시상을 통해 노고를 격려하며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결의하기 위한 행사이다.

 

대회와 시상식에는 거창군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거창군은 유공자 표창(12명)과 아름다운 가정상(1명)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기도 했다.

 

김홍조 회장은 “오늘 행사에 우리 회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과 봉사로 군민의식 선진화에 기여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거창군협의회는 매월 교통질서 캠페인, 코로나 예방수칙 준수 캠페인, 환경정화 활동, 정기적인 아림 1004 기부, 독거어르신 생신상 차리기 행사 등 군민들의 모범이 되는 활동으로 행복한 거창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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