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모(국민의힘 62세)거창군수 예비후보가 항간에 떠도는 무소속 군수 출마 유언비어에 대해 쐐기를 박았다.

 

지난 18일 오후 국민의힘 거창군수 공천 면접에서 구인모 후보가 최종 경선후보로 결정된 후 출처 불명의 무소속 출마설이 확산 유포되자, 구인모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은 나를 키워준 정치 입문의 고향이다. 현직 군수가 당적을 버리고 어디로 가겠느냐. 오직 군민, 거창발전을 위해 처음 마음 그대로 앞만 보고 가겠다”며 국민의힘 공천경선 완승의 의지를 나타냈다.

 

또한 거창구치소 신축사업 등 군정 3대 난제 해결과 괄목할만한 예산확보, 공모사업, 수상실적, 전국 최고의 산악 관광지 조성, 창포원 인프라 구축, 체육시설 확충, 승강기산업도시 구축, 전통시장 활성화, 교통체계 혁신 등 체감행정, 민생군정의 성과를 바탕으로 다가올 민선 8기, ‘누구나 살고 싶은 미래 거창시대’를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아울러 only(유일), best(최고), first(최초)를 지향해온 민선 7기의 성과 토대위에서

▲ 명품 교육도시 ▲ 젊은도시 거창 ▲ 생태·문화관광·체육도시 ▲ 행복희망 복지도시 ▲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 지역균형발전 성장도시 ▲ 청정 탄소중립도시 등 실현 가능한 10대 대표 공약을 제시했다.

 

또 군민 대통합과 소통·협치를 위한 “국민소통정책관”(협치자문관) 운영으로 군정 공감대 형성과 참여 군정을 구현하고 ‘고향사랑기부금 100억원 유치’로 주민복지, 지역경제, 군정발전 기틀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아울러 역대 군정에서 검토만 되고 실행되지 못한 ‘화장장 건립’ ‘가북 ~ 해인사 연결도로’ ‘경비행장건립’ ‘시내 로타리 교통체계 개선’ 등 다양한 생활 체감형 민생군정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에 큰 역할을 한 김태호(국민의힘 산청 함양 거창 합천)의원의 지원과 관심에 힘입어 중앙정부 예산확보와 주요 현안사업 추진이 원활했으며 특히, 이번에 공정하고 공명정대한 국민의힘 거창군수 후보경선을 위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절대 중립을 지키고 있는 김태호의원과 함께 네거티브하지 않는 깨끗한 경선을 치르겠다고 구인모 예비후보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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