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유성 대표

거창군은 거창문화원 주관으로 전문방송 인 전유성 철가방극장 대표를 초청해 ‘발상 의 전환 긍정에너지’라는 주제로 제90회 21세기 행복거창아카데미를 5월 20일(수) 오후 2시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개최한다.

전유성 씨는 이날 강좌에서 남들이 선택하 지 않는 것을 하려는 노력들이 새로운 아이 디어의 출발이자 세상을 바라보는 기준이 될 수 있음을 개그맨 특유의 입담으로 수강생들에게 유쾌하게 전할 예정이다.

‘개그맨’이라는 용어의 창시자인 전유성 씨는 심야극장, 심야볼링장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현실화하는 등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현재 코미디철가방극장을 운영하며 공연기획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MBC 라디오 ‘지금은 라디오 시대’를 진행(2003~2005)했으며, MBC 연기대상 라디오 우수상(2004), 대한민국 농어촌마을 대상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2012)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고속도로 통행권에 복권을 붙이면 정말 좋겠네’(2007), ‘견디지 않아도 괜찮아’(200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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