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절기상 우수를 이틀 앞둔 지난 16일 경남 거창군 가북면 우혜리 염길성(65세)씨의 비닐하우스에서 염씨 부부가 쌉싸름한 향으로 봄 입맛 찾아주는 머위 수확이 한창이다.

머위는 허혈을 제거하는 효능과 가래 기침이 좋아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 배출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매일경남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