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합천경찰서(서장 배진환)는 13일 오전 11시 합천군 용주면 청와대 세트장에서 3대 반칙 근절을 위한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경찰청은 지난 2월부터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 구현을 위한 3대 반칙행위 근절 100일 작전에 돌입했다. 우리사회에서 반드시 없어져야 할 3대 반칙 행위에는 생활반칙, 교통반칙, 사이버반칙이 있다.

이 날 회의에서는 3대 반칙행위 근절 집중 단속을 통해 반칙과 편법을 통해서는 그 어떤 것도 이룰 수 없다는 분위기를 조성,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합천을 만들 것을 다함께 다짐했다.

배진환 경찰서장은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사회 전 구성원의 노력이 필요한 때”라며 안전하고 행복한 합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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