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합천군 율곡면(면장 정상호)은 지난 13일 유관기관단체 및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도24호선변과 황강수변공원 일대에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국토대청결 정화활동으로 겨우내 버려진 쓰레기 2톤과 각종 농산폐자재 30여점을 수거했다.

율곡면은 3개의 국․지방도와 황강수변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평소 꾸준한 방문객과 많은 통행량으로 버려지는 쓰레기가 많아 환경정화에 특별한 애정을 쏟고 있다.

저작권자 © 매일경남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