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진근, 김인수)는 지난 21일 신원 빛솔유정란 (대표 김종일)에서 신원 나눔냉장고에 유정란을 매월 정기 후원한다고 밝혔다. 김종일 빛솔유정란 대표는 “신원 나눔냉장고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나눔에 참여하고자 정기후원을 하게 되었다”며, “신원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인수 신원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빛솔유정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에 기부해 주신 계란은 신원면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
거창군 남상면(면장 김정연)은 지난 22일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33명을 대상으로 구원본 거창경찰서 남상파출소장이 강사로 참여하여 보이스피싱 사기 예방교육을 가졌다. 지난 4월 14일 남상면 보건지소 앞에서 보이스피싱 전달책에게 피해자가 돈을 건네는 순간을 농협 직원이 발견하여 미수에 그치는 사건이 발생했었다. 구원본 남상파출소장은 “금감원 직원이라고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안전 계좌라며 송금을 요구할 경우 100% 보이스피싱 사기이다”라며, “절대 응하지 말고 즉시 경찰 112센터나 농협 또는 거래은행에 신고해야
거창군 남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정연, 정수철)는 지난 18일 정점규 ㈜젠바디 CTO(최고기술책임자)가 2백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정점규 ㈜젠바디 CTO는 10여 년의 연구원 생활 후 2012년 ㈜젠바디의 창업․경영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5년 메르스 유행 시 인체용 신속진단키트를 개발했고 이듬해 브라질에서 지카바이러스 창궐 시 지카 신속진단키트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그 후 해당 공로를 인정받아 같은 해 12월 국무총리상을 받기도 했다. 김정연 남상면장은 “후원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후
거창군 북상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정연욱)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연희)는 지난 8일 경북, 강원지역 산불 피해지원을 위해 써 달라고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난 3월 산불로 막심한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 강원 삼척 등 지역 이재민 구호 활동, 주택 등 시설 피해 복구 현장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연욱 새마을협의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경북·강원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피해 복구가 조속히 마무리돼
거창군 남하면(면장 임양희)은 지난 6일 청명·한식을 맞이하여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불 예방 분위기 확산을 위해 각 기관·단체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청명·한식 맞이 산불예방 결의대회 및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천덕수 산불감시원 대표의 산불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산불진화 시연 및 가두행진 등을 진행했으며, 이후 성령산 등산로 일원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면은 이번 산불 결의대회에서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이자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청명·한식(4.5.~4.6.)을
거창군 위천면 주민자치회(회장 강신훈)는 지난 5일 주민자치회원,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소장 박준호)와 위천면 주민자치센터(면장 이동복)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목일 기념 무궁화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금원산 진입로에 무궁화동산을 만들어 방문객들에게 애국심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금원산자연휴양림 매표소 전 700m 구간에 무궁화 100본을 식재했다. 특히,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와 위천면에서 무궁화나무와 식재도구, 상토 등 거름을 준비하고 함께 동참하여 행사 취지를 더했으며, 김종두 거창군의회의장과 심재수 거창군
거창군 마리면(면장 오철환)은 지난 5일 거창중앙로타리클럽(회장 오해석)에서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봉사의 일환으로 마리면 신기마을 이 모 씨 주택 앞마당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거창중앙로타리클럽이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위해 대상가구의 추천 요청에 따라 마리면에서 이 모 씨의 가정을 추천하여 이루어지게 되었다. 대상 가정은 지난해 12월 5일 준공된 제37호 ‘사랑의 집’ 입주세대로, 투병생활을 하는 이 씨와 세 아이를 포함한 여덟 식구가 노후화되고 좁은 친정부모 집에서 함께 거주하며 어려운 생활을 하던 중 1
고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복구, 공공위원장 임춘구)는 31일 면사무소 1층에서 고제면 공유냉장고 ‘사과골 이웃사촌 나눔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구인모 군수를 비롯해 이복구 고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협의체 위원, 복지이장,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자원봉사협의회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고제면 공유냉장고 ‘사과골 이웃사촌 나눔터’는 고제면행복복지센터 1층에 쇼케이스 냉장고 1대, 업소용 냉장고 1대, 진열장 1대를 구비하여 설치되었으며, 공유문화를 확대하고자 면민 모두에게 개방하여 식재료,
거창군 웅양면(면장 이재훈)은 지난 31일 면사무소에서 구인모 군수, 이홍희·신재화 군의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이장과 기관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공유나눔공간 ‘곰내미 나눔터’ 개소식을 가졌다. ‘곰내미 나눔터’는 주민을 위한 공유 나눔공간으로, 면민 누구나 자발적으로 나누고 싶은 물품을 가져다 두고 필요한 사람은 자율적으로 이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나눔터 내에 ‘이웃소리함’을 설치하여 마을 내 어려움이 있는 이웃을 알려주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역할을 하며, 거동이 불편하여 방문이용이 어려운 경우 ‘찾아가
거창군 남하면(면장 임양희)은 11일 김상현 어린이가 찾아와 총 431,130원이 들어있는 커다란 돼지저금통을 통째로 기부하여 한겨울 추위에 지쳐있는 남하면민의 마음을 따스하게 녹였다고 전했다. 김상현 어린이는 현재 남하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으로 가정환경이 넉넉지 않음에도 먹고 싶은 과자나 사고 싶은 장난감을 포기하면서 고사리 같은 손으로 돼지저금통에 조금씩 용돈을 모아 성금으로 기탁한 고운 마음씨를 가졌다. 위 어린이는 평소에도 품행이 올바르고 예의바르며 정이 많은 성격으로 학교 내에서도 다른 학생들을 먼저 나서서 돕는 등 타
위천면(면장 이동복)은 11일 위천면 소재 킹할인마트(대표 강혜경)에서 위천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킹할인마트 강혜경 대표는 “4명의 자녀들과 함께 어렵게 살아왔던 지난날을 생각하며 100만 원을 모았다”며, “이번 지역아동센터 지원을 시작으로 자녀들이 1년에 한 번씩 이라도 이웃을 위해 머리 맞대고 뭉쳐 도우며 살아가길 하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동복 면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지역아동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기탁해주신 킹할인마트 강혜
거창군 남상면은 5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마을이장,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인년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제30대 남상면장으로 취임한 김정연 면장은 잇따른 코로나19 확산으로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이장회의를 통해 마을 이장들께 신년 및 취임 인사를 대신 전했으며, 이장들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임 김정연 남상면장은 1993년 2월 6일 지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2013년 2월 13일 6급으로 승진해 감사담당, 가조면 개발담당, 군의회 의사담당
거창군 신원면(면장 김인수)은 5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장 및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1월 1일 자 거창군 상반기 정기인사 이동에 따라 취임한 제40대 김인수 면장의 취임 및 새해인사를 시작으로 전입직원 인사, 신임이장 임명장 수여, 이장회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신원면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이장자율협의회와의 상견례를 겸하는 자리로 취임식을 대신했으며, 파출소, 농협 등 주요기관은 직접 방문해 취임인사를 전했다. 김인수 면장은 “신원면에서 면장으로 첫 근무를 하게 되어 영
거창군 남하면은 1월 3일 제33대 임양희 남하면장의 취임 소식을 전했다. 2022년 거창군 상반기 정기인사 발령에 따라 남하면장으로 취임한 임양희 면장은 2021년 3월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한 뒤 인구교육과장을 거쳐 이번에 남하면장으로 발령을 받았다. 임양희 면장은 1991년 7월 1일 신원면에서 첫 공직을 시작한 이후 기획감사실, 경제과, 행정과, 문화관광과, 평생교육센터 등 행정분야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행정전문가이며, 인구교육과장으로 재직 시 인구증가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거창군이 인구증가 도내 군부 2위라는 성
송철주 신임 거창읍장은 지난 3일 읍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이장자율협의회, 관내 기관단체장과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인사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취임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간소하게 치러졌다. 송철주 읍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방행정은 탁상행정이 아니라 주민과 소통하며 일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행정이 중심이다”며, “현장답구(現場答求)와 지성감민(至誠感民)의 자세로 주민밀착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많은 주민들이 코로나19로 어려
거창군 마리면(면장 오철환)은 지난 30일 익명의 독지가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라면 100박스(125만 원 상당)를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오철환 마리면장은 “연말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전해주신 기부자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부 받은 라면은 홀로 지내는 어려운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매일경남뉴스 매일경남뉴스 ]
거창군 주상면(면장 김진식)은 군정시책 평가 4개 부분에서 모두 수상을 하여 주민과 함께 만드는 살기 좋은 주상면 달성을 알차게 마무리했다. 이번 수상은 군정시책에 대한 홍보실적, 청렴마일리지, 전화친절도, 합동평가구매율, 신속집행, 특수시책 발굴 등 군정시책 통합평가로 ‘우수’를 수상하였다.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 인구증가 시책과 깨끗한 환경가꾸기 평가에서 각각 ‘장려’를 수상하여 군정시책평가 4관왕을 달성하였다. 주상면은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기부금 등으로 어려운 이웃 집수리사업단 운영과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 저소득 취
거창군 주상면(면장 김진식)은 익명의 독지가가 어려운 이웃돕기에 써 달라며 난방주유권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기부자는 관내 기업가로 지난해 겨울에도 200만 원 난방주유권을 기탁한데 이어 올해도 200만 원 난방주유권을 기탁하면서, “난방비 상승과 코로나19로 어렵게 겨울을 나고 있는 가구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식 면장은 “올해 난방유 가격 상승으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면민들에게 이렇게 후원을 해 주
거창군 북상면(면장 문재식)은 빙기실마을영농조합법인(대표 김재연)에서 지난 28일 작은 학교를 살리기를 위한 발전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북상초등학교에서 정연욱 작은학교 살리기 추진위원장, 김재연 빙기실마을영농조합법인 대표, 박희자 북상초 교장, 김종두 거창군의회 의장, 문재식 북상면장, 김인생 북상면이장협의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북상면 작은학교 살리기 추진위원회는 북상초등학교 입학생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는 현실과 폐교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021년 10월에 추진위원회가 구성되
거창군 위천면(면장 이동복)은 ‘위천교회’(목사 안현)에서 100만 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의 난방유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27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에 이웃들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난방유를 지원한 것에 이어 하반기에도 위천교회 신도들이 관내 저소득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을 모아 기탁한 것으로 위천면에서는 독거노인가구 등 취약계층 5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안현 위천교회 목사는 “위천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추운 겨울 소외되는 이웃이 없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동복 면장은 “이웃들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