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은 거창문화센터 공연장과 전시실의 2024년 상반기 정기 대관 모집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대관이 가능한 기간은 2024년 1월부터 6월까지이며, 대관 장소는 거창문화센터 공연장(686석)과 전시실(대·소 전시실)이다.

 

접수 기간은 12월 7일부터 15일까지이며, 대관 가능일과 제출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www.gc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거창문화재단은 올해 처음 시행된 온라인 대관 신청 시스템을 통해 2024년 상반기 정기 대관 신청을 받으며, 정기 대관 신청 후 재단의 기획공연과 시설 점검 기간을 제외한 가능 일자에 한해서 내년 초 수시 대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대관 접수 기간이 끝난 후 대관 심의가 이뤄지며, 심의 결과는 12월 21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대관 관련 기타 사항은 (재)거창문화재단(055-940-8460)으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경남뉴스 백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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