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군수 하창환)에서는 한양여자대학교의 20여명으로 구성된 「벽화봉사단」이 지난 14일부터 문화예술회관, 육아종합지원센터, 영상테마파크 화장실 등의 공공시설에 대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이 한창이다.합천군과 한양여자대학교(총장 노덕주)는 지난 2월 25일 관학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은 협약 체결 후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29일까지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합천8경, 합천관광명소, 합천의 미래상 등을 벽화로 그림으로써 공공시설물의 딱딱하고 밋밋함에서 벗어나 주변 환경과 조화되면서도 시
대병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송철수)에서는 지난 15일 관내 자연마을 39개소를 방문하여 쓰레기분리수거함의 내용물을 분리수거를 실천하며 마을주민들에게 분리수거 방법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대병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각 마을에 쓰레기 분리수거함이 설치되었으나 분리수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올해부터 회원들이 발 벗고 나서 분리수거 운동을 전개했다.대병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분기별로 환경정화를 실시해왔으며, 특히, 회양관광단지 주변정화, 하금 계곡 정화 등 행락철 관광지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전개 해오고 있다.대병면(면장 하경수)에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지난 15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군수(박창권) 주재로 「합천군 택시 감차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제3차(2015~2019년, 5년간) 합천군 택시 총량 산정 용역결과 과잉공급대수 99대(총 면허비율의 67.41%)의 택시 감차규모에 대해 연도별·업종별 감차규모, 감차사업 시행기간, 감차보상금의 수준, 연도별·업종별 택시운송사업자의 출연금 등의 안건에 대해 논의하였으나, 택시업계의 출연금 확보 등 감차에 관한 전반적인 안건을 심도 있게 심의한 결과 개인택시운송사업자의
합천군 보건소(소장 안명기)는 경남도내 백일해 환자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적기 예방접종과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백일해는 Bordetella pertussis균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으로 백일해가 가지고 있는 독소 등이 기도 내 염증과 심한 기침을 유발하여 가족 내 2차 발병률이 80%에 달하는 전염력이 높은 질환이다.잠복기는 4-21일이며, 주요증상으로는 1주 이상 지속되는 발작적 기침, 콧물, 결막염, 발열, 기침 후 흡기시 ‘웁’ 하는 소리 등이 있다. 또한, 발작적 기침으로 인한 구토가 동반되기도 한다.백일해를
한여름의 무더위를 공포체험으로 시원하게 날려버려요~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전국 최고의 시대극 촬영장인 합천영상테마파크를 오싹한 귀신들이 살고 있는 호러마을로 변신시킨 「고스트파크」를 17일 개장한다.7월17일부터 8월16일까지 진행되는「고스트파크」는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15:00 ~ 23:00까지 개최되며, 2013년 전국 최초로 호러를 주제로 시도한 「호러마을」축제를 한층 업그레이드 하여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개장에 앞서 하창환 군수을 비롯한 SBS A&T사장 등 관계자 20명 정도 모인 가운데 고스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장마철과 하절기 집중강우 시 공공수역 수질오염물질의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8월 21일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및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군은 2개반 6명의 단속반을 편성해 집중호우와 하천수위 상승 등으로 인한 오염물질 유출 우려지역과 반복위반업소, 대규모 축산시설 등 오염물질을 장기간 보관․방치 우려가 있는 사업장에 대해 집중 단속과 순찰을 강화한다.또한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된 방지시설에 대해 시설복구 유도 및 기술지원도 실시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고의&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14일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경남도청 이종하 조사담당 사무관을 초청하여 사회복지시설 시설장, 회계책임자 및 군 담당공무원등 76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시설 특정감사 및 이행실태 감사 결과 도내 다수의 시설에서 회계 부정사례 지적에 따른 사회복지재정의 누수 차단 및 비리근절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실시한 회계 관계자 교육은 사회복지 보조금 관련 회계실무, 감사사례, 벌칙 규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복지예산의 누수 차단으로 재정건전성을 이룰 수 있다는
합천하면 떠오르는 곳이 어디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해인사, 영상테마파크, 황매산을 손꼽는다. 그러나, 이제 곧 완공될 정원테마파크, 분재공원 그리고 목재문화체험관이 목록에서 더 추가될 예정이다.2014년부터 영상테마파크 북측 80,460㎡ 부지에 총 사업비 153억원을 들여 방문자센터(청와대모형)를 비롯해 잔디마당, 한국정원, 편의시설 등을 조성중이며 2015년 9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대표 건물로서 실제와 비슷하게 만들기 위해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 축소형 청와대는 내부 목재창문과 창살문양까지 똑같이 만들어 현장감이 물씬
쌍책면 중촌마을(대표 전순옥)에서는 지난 5월부터 「행복합천, 문화공동체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한지공예 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행복합천, 문화공동체마을만들기 사업」은 고령화, 다문화 등 침체되는 농촌마을에 주민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할 수 있는 문화 복지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활기찬 문화공동체 마을을 조성하는데 앞장서자 합천군에서 지난 5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쌍책면 중촌마을에서는 그 일환으로 시행 중인 ‘한지공예 교실’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한지공예는 누구나 손쉽게 배울 수 있고
지난 13일(월) 가회면 노인회분회 경로당에서 가회면 경로당 회원 및 독거노인 100여명을 모시고 초복맞이 행사를 실시하였다.가회면 분회(회장 송재수)에서는 3년 전부터 초복을 맞이하여 가회면 경로당 회원 및 독거노인들께 건강식을 대접하는 행사를 해오고 있다.가회면 분회 회장(송재수)은 “초복날 경로당 회원 및 독거노인께 보양식을 대접하고 환궁게임 등을 즐기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며 “앞으로도 매년 어르신들을 모시는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했다.가회면 경로당 분회는 매월 2회 분회회의를 개최하고, 실버행정알리미
합천박물관(관장 하창환)은 여름방학을 맞아 를 오는 8월 3일부터 8월 5일까지 운영한다.강사는 전통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전통문화와 역사에 대해 알려주고 있는 이재봉(동아대학교 외래교수), 최은옥(대구MBC문화센터 강사), 안순금(한지나루터 대표) 등이며, 강좌 내용은 「도자기 만들기」, 「간도와 독도 이야기」,「한지공예품 목단휴지케이스 만들기」등이다.박물관 관계자는 "수강생은 40명(학부모 포함)으로 8월 2일까지 박물관담당(☏930-4882)
가회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권윤근) 회의가 지난 9일(목) 오후3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권윤근 위원장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회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중 실내체육관 위치선정안에 관하여 두시간 가까이 열띤 토론을 거쳤다.총 3개의 안이 제시된 가운데 마을과 가장 인접하여 주민들의 시설활용 가능성이 높은 곳(덕촌리 434, 435번지)이 최종적으로 확정되었다.합천군에 따르면, 가회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2017년까지 총70억을 투자해 가회실내체육관 신축, 다목적 주차공간 조성, 황매산로 철쭉테마거
- 2014회계년도 결산안 및 예비비사용승인안 외 각종 의안 심의의결,- 군정질문(박홍제의원, 이창균의원, 조삼술의원)- 5분 자유발언(최정옥의원) 합천군의회(의장 허종홍)는 지난 9일 본회의장에서 제20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2014회계년도 결산안과 합천군 재정공시심의위원회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의안들을 심의 의결하였다.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총 4,639억여원의 예산현액으로 승인 요청된 2014회계년도 결산안은 지적 및 개선사항 7건에 대하여 시정요구하면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원안
율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재용)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화)는 지난 6일~7일 이틀간 독거노인 조모(항곡2구, 81세) 어르신과 김모(제내1구, 73세) 어르신 집의『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전개했다.이날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 부녀회 임원 및 회원 30명이 참여하여 도배, 장판 교체를 하였으며, 어르신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집안 청소 및 가재도구를 말끔히 정리하였다.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으로 군비 2,000천원을 지원받고 부족한 부분은
적중면(면장 박상술)은 지난 10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김상복 사회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24명의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회를 가졌다.25대 적중면장으로 취임한 박상술 면장은 기관사회단체장들과의 상견례를 통해“온 힘과 역량을 모아 적중면이 한 단계 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여러 기관·사회단체장들께서 면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실 것을 부탁하였다.이날 회의는 적중면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하천변 쓰레기 투기금지와 폐비닐 등 소각금지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을 병행해 줄
합천축협(축협장 주영길)은 합천군 관내 한우 고급육 생산의 활성화를 위하여 합천군 문화예술회관에서 한우농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엘리트한우 육성기술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엘리트한우 육성기술 교육’에서는 서승민 강사(푸른농장 대표)의 ‘수태율 향상을 위한 한우개량 및 고급육 생산을 위한 나만의 노하우’, 김정훈 강사(카길 컨설팅사업부)의 ‘장기적 계획에 따른 송아지 사양관리 및 육성기 양질 조사료 사양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특히, 제15회 한우능력평가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한 서승민 강사의 교육은 실제 한우농가의 우
한국해비타트의 ‘따숨하우스 프로젝트’가 합천군에서 추진되었다. ‘따숨하우스 프로젝트’는 서민주택금융재단이 후원하고 한국해비타트가 시행하는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경인, 전라, 충청, 강원, 경상도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6억원을 들여 2014년 11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추진된다.경상도지역에서는 유일하게 합천군이 대상 시군으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8천만원으로 20가구에 대한 사업을 시행했고, 주요 내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전국유일의 이색대회로 각광받고 있는 제20회 황강수중마라톤대회(7월26일)를 앞두고 여름철 성수식품 및 피서지 주변 하절기 식품사고 예방을 위하여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식품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군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3개반 9명의 단속반을 편성해 여름철 다소비식품 취급업소와 유원지 및 피서지 주변의 식품판매업소, 패스트푸드, 커피프렌차이즈 가맹점 등 167개 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또한 대형마트, 편의점, 피서지 주변 등에서 판매되는 빙수, 냉면류, 콩국수(콩물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양성평등주간(7.1~7.7)을 맞아 7일, 합천군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201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기념행사는 ‘「일·가정 양립」, 약속과 실천, 양성평등의 첫걸음입니다! ’라는 슬로건 하에 군민들에게 양성평등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여성권익 증진과 사회참여, 양성평등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옥희)가 주관한 이 날 행사에는 하창환 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 사회단체장 및 여성단체 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야소리마실
용주면(면장 박중언)은 지난 6일, 휴가철을 맞아 면사무소직원 10여명이 황계폭포 주변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황계폭포는 합천 8경 중 7경으로 합천댐 상류에 위치하며 20m높이 절벽위에서 물줄기는 주위의 경치와 어울려 합천에서도 명소를 손꼽히는 곳이다.박중언 용주면장은“면사무소 직원이 먼저 솔선수범하고 사회단체와 연계해 관광지 주변 등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용주면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한편, 황계폭포에 2016년까지 진입로 및 산책로정비, 주차장 조성 등 황계폭포 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