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 웅양면 동호숲에 이른 아침의 햇살과 안개가 만나며 몽환적인 빛줄기를 만들고 있다. 거창 동호숲은 산림청 지정 전국의 아름다운 숲 11곳에 선정된 숲이다.
자연보호연맹 거창군협의회(회장 강한희)는 지난 26일 거창군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일원에서 12개 읍·면 자연보호협의회 회원과 담당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보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자연보호연맹 거창군협의회에서는 사과농장 등에서 사용 후 방치하여 환경을 오염시킴은 물론 자연경관을 해치고 있는 반사필름을 일제 수거하기 위하여 매년 자연보호 경진대회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경진대회에서는 12개 읍‧면 자연보호협의회가 참여하여 총 12톤의 반사필름을 수집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수집 실적이 많은 웅양면과 마리면에 대
거창군(권한대행 부군수 장민철)은 지난 26일 개최된 ‘2015년도 하반기 도랑살리기 워크숍’에서 남상면 청림4E-클린마을 조성사업의 추진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이 자리는 2015년도 추진한 4E-클린마을 조성사업 중 우수사례를 발굴 및 공유함으로써 효과적인 4E-클린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낙동강유역환경청의 우수사례로 남상면 청림4E-클린마을 조성사업이 최우수로 선정됨에 따른 것이다.청림 4E-클린마을 조성사업은 금년에 낙동강수계 특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서 준설, 물길 조성, 여울 설치 등의 도랑정비사업을
26일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때이른 첫눈이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합니다.
거창군 고제면 봉계리 덕유농산에서 직접 재배한 고랭지배추와 국내산 천일염, 그리고 청정한 덕유산 암반수을 이용한 독보적 절임공법으로 참절임배추를 생산하고 있다. 참절임배추는 덕유산 해발 750m 이상의 배추농장에서 재배한 고랭지 친환경 배추이며, 배추통은 작지만 속이 알차고 맛이 고소하며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거창군은 17일 오후 2시 거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읍.면장, 전문진화대, 초소감시원, 읍면감시원 2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없는 거창군을 만들기 위한 결의 다짐 발대식을 개최하였다.이날 발대식 행사에서 산불감시원 및 전문진화대 일동 결의문 채택을 통해 산불로부터 귀중한 산림이 잿더미로 변하지 않도록 산불예방 및 진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다짐하였다.거창군(군수권한대행 장민철)은 산불예방과 산불발생 시 최 일선에서 산불감시원 및 진화대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였으며, 거창군의 산림을 지킨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
산청군은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수렵장 개설 관련 읍・면 담당자, 경찰서 총기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수렵장 개설에 따른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산청군 수렵장’을 차질 없이 운영하기 위해 관계자들과 수렵장 상황실 운영, 총기보관시설 운영, 확인표지 및 포획 야생동물의 신고 등 업무내용, 담당공무원 및 안내원의 개인별 임무, 수렵장 운영에 관한 주민홍보 방안 등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산청군 관계자는 “수렵장 전담인력 확보와 인력별 충실한 임무 수행을 통해 수렵장을 효율적으로
거창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4일 거창 강변 환경정화활동의 일환으로 수련관 소속 사회참여 동아리 누리봄 청소년 16명과 함께 미생물 효소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서 직접 만든 친환경 EM흙공 200여개를 거창 강변에 투척하는 ‘EM흙공아! 거창 강변을 부탁해’ 환경 보호활동을 펼쳤다.‘EM흙공’은 효모균, 유산균, 광합성 세균 등 수십 종의 유용한 미생물 효소 발효액과 향토를 반죽해 야구공 크기로 만든 흙덩어리로, 이날 사용된 EM흙공은 누리봄 동아리 청소년들이 직접 반죽해 만들어 일주일 동안 발효를 시켜 완성되었다. 이
거창군은 바람이 많이 부는 가을을 맞아 각종 건설공사의 비산먼지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 27일까지 ‘가을철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특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31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기간 동안 건축물 축조 공사와 토목공사 등 대형건설공사 현장 및 민원 발생 공사장에 대하여 세륜시설 정상 가동여부, 공사장 주변도로 관리 실태, 방진덮개 적정 설치 및 토사유출 방지 조치 등 비산먼지 발생 억제를 위한 필요한 조치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한다.특히 주민의 생활과 밀접
11일 오전 수능을 하루 앞두고 경남 거창군 거창읍 동변리 죽림정사 대웅전에서 열린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는 법회’에서 한 수험생 어머니가 간절히 불공을 드리고 있다.
거창군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이경기)는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 없는 겨울나기를 당부했다.동절기를 맞이해 추위로 인한 수도계량기 및 수도관의 동파 피해 방지를 위해 11월부터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 방지대책을 마련했다. 군민들에게 계량기 보온상태를 점검해줄 것을 당부하고, 동파사고 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4개반 9명의 긴급복구반을 편성해 내년 3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겨울철 수도시설의 동파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계량기 보호통 안에 헌옷, 수건 등의 보온재를 넣어두고, 내부로 유입되는 찬 공기를 차단하기 위해 외부는 테이프로 밀폐
늦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5일 천년의 숲인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 숲 나뭇가지 사이로 가을 햇살이 내리 쬐고 있다.
거창군(군수권한대행 부군수 장민철)은 지난 10월 29일 남상면 청림마을 숲에서 낙동강유역환경청, K-Water경남부산지역본부, K-Water합천댐관리단, (사)한국환경생태연구소, 서울우유거창공장 관계자와 각 기관장 그리고 청림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찾아가는 풀뿌리 환경서비스의 날」행사를 가졌다.이날 낙동강유역환경청과 거창군은 주민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마을회관의 주방개보수와 재활용 선별장 설치에 따른 사업비를 지원하였고, K-Water경남부산지역본부에서는 온수매트를 기증하였으며 서울우유 거창공장에서는 유제품을 제공함으
26일 오전 경남 거창군 신원면 거창사건추모공원에서 형형색색의 국화꽃을 배경으로 개량 한복을 입은 여성들이 사진을 찍으며 연신 즐거워 하고 있다. 거창사건추모공원 국화전시회는 올해 8회째이며 내달 8일까지 개최 된다.
하늘을 날으는 패러글라이딩과 가을정취 물씬 풍기는 가을 길을 가르는 자전거 달리기가 늬엇늬엇 저물어가는 가을의 뒤를 잡는다.
안개가 자욱한 21일 오전 경남 거창군 거창읍 의동마을 은행나무 터널이 노랗게 물이 들자 현장학습 나온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 놀고 있다. 21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의동마을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이 들자 가을의 낭만을 즐기려는 여인들이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 하고 있다.
19일 오전 경남 거창군 거창읍 서변리 고광선(62세)씨 딸기밭에서 농민들이 탐스럽게 익은 딸기를 수확을 하고 있다. 거창 딸기는 맛과 향이 뛰어나고 충분한 비타민으로 피부 미용과 피로 회복 등 제철 건강 과일로는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17일 경남 거창군 위천면 서덕들에서 제 2회 원학골 메뚜기잡기 체험행사가 열렸다. 깊어가는 가을을 가족들과 함께 느끼며 넓은 들판에서 가족들의 손을 맞잡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
경남 거창군 남상면 연수사 돌탑 위에서 다람쥐 한 마리가 도토리를 주워 먹고 있다.다람쥐가 도토리 껍데기를 까서 먹는 시간이 5초가 채 걸리지 않는다.
산청군 산청읍 정광들 약초재배단지에서 산청지역자활센터 참살이 사업단 참여자들이 샛노랗게 만개한 감국을 수확하고 있다. 감국 꽃잎은 차와 약초 술 재료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