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림자율방범대(대장 박상진)와 거창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정인)는 지난 8월 30일 거창군 아림자율방범대 대원 및 거창지역자활센터 실무자 등 총2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거창읍 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이번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활동은 집안 곳곳의 노후화로 수리가 시급한, 거창읍 송정리에 살고 있는 주민의 소식을 듣고, 아림자율방법대 대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를 가지고 진행 되었으며, 도배.장판.전기.건축 등 다양한 직군에서 일하고 있는 아림자율방범대원들의 재능기부와 더불어 체계적인 집수리
거창경찰서(서장 오부명)은, 지난 8월 31일 4대 사회악 근절(학교폭력)에 기여한 유공으로 일반인 2명과 고교생 동아리 3개팀에 대해 포상을 수여하였다고 밝혔다.이 날 학교 밖 청소년 비행지역(담배 골목) 환경개선 사업에 재능기부를 한 청소년지원단체 이씨(여,34) 등 2명에게는 감사장을, 고교생 벽화 동아리2개팀(D&A, 플라워) 에게는 상장을 각 수여하였다. 또한 하절기 피서지 일일 학생보안관을 운영하여 성범죄 등을 예방한 장차 경찰관을 꿈꾸는 고교생 동아리팀(POLI)에도 단체상장을 수여하였다.오부명 경찰서장은 ‘봉사는 자기
이홍기(거창군수)는 1일 거창축산의 첨단시설인 싹보리 생산시설 현장을 최창열 축협장과 함께 방문했다.첨단 싹보리 생산시설은 전국에서도 몇 안 되는 첨단시설로 이곳에서 생산되는 싹보리는 기능성 고급육 생산사료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애우”에 급여하고 있다.이날 현장방문에서 이홍기 군수는 전국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인 애우의 명성을 높이기 위해 ICT융복합자동화시설, 산지생태축산, 소비유통체험교육이 이우러지는 축산 6차산업화를 추진에 차질없이 추진토록 관계자에게 당부했다.한편 2015년 소비자시민모임에서 선정하는 우수축산물브랜드에 7년
거창사과원예농협(이하 거창원협) 조합장이 공금형령에 대한 의혹이 제기 돼 지난 8월 31일 창원지방검찰청 거창지청에 고소 됐다.고소인 거창급식연대 김 모 집행위원장에 따르면 거창원협은 학생들의 급식에 필요한 농산물을 공급하는 거창급식센터 위탁기관으로 거창군의회 2015년도 거창군 행정사무감사에서 밝혀진 자료에 의하면 직원 급여와 관련된 공금횡령 의혹이 제기되어 이에 대한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기 위하여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밝혀졌다.김 모 고소인이 접수한 고소장에 의하면 거창원협은 학교급식센터 운영 및 직원현황(이하 운영현황) 자료
제5회 한국쌀전업농경상남도연합회 회원대회가 지난 28일 거창군 스포츠파크공원에서 열렸다.이번 대회는 (사)한국쌀전업농경상남도연합회(회장 최홍구) 주관으로 격년제로 열리는 행사로 회원 700여명이 참석하여 고품질 쌀 생산 특강, 시군별 브랜드 쌀과 농기자재 전시, 쌀 소비촉진, 회원 정보교류 등 다양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또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도지사 표창 등 쌀산업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19점)을 수여하였고, 시군별 브랜드 전시 행사에 사용된 쌀 500kg(10kg/50포)를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기도 하였다.이 날 이홍기
지난 28일 거창군수를 포함해 사건 발생 당시 창조정책과 공무원 2명 등 총 3명이 직권남용과 사문서위조 교사죄 혐의로 창원지방검찰청 거창지청에 고발당했다.고발인 임모(40)씨는 “2011년 2월 14일 거창 법조타운 유치위원회가 구성되어 거창군에 거창 법조타운 유치를 성사시키기 위한 서명활동을 진행 했다”라면서 “그동안 학교앞교도소가 중심이 되어 당시 유치서명부가 다수 위조되고 각 마을 이장들에게 교사했다는 의혹과 증거들이 속속 드러나 지난 해 거창경찰서에 고발을 했는데 봐주기식 수사라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어 재차 창원지방검찰청
지난 28일 거창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학교법인 한국승강기대학(이하 승강기대학) 이사장과 이사 등 총 5명이 3건의 사건으로 각각 나뉘어져 창원지방검찰청 거창지청에 고발당하는 사태가 발생했다.고발인 김모(48)씨에 따르면 거창군수와 관계공무원 2명을 ‘국유재산법 제 55조 제 1항 및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제 40조 위반, 감사원법 위반, 직무유기죄 및 방임죄 등의 혐의로 고발 했고, 거창군수와 이 모 승강기대학 이사를 ’알선수뢰, 직권남용 및 뇌물죄 등의 혐의로 고발했으며, 승강기대학 김 모 이사장을 ‘사학기관 재무.회계규칙
거창군 배드민턴 연합회(회장 정종필)산하에 여성부가 별도로 창단되어 29일 거창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창단식을 갖고 초대회장으로 이양희 회장이 취임했다.거창 배드민턴 여성연합회는 “거창배드민턴 클럽에 산발적으로 흩어져 취미활동 수준의 운동에서 탈피하고 남녀 혼성 클럽의 한계를 뛰어넘어 본격적인 엘리트 수준으로의 여자 배드민턴 선수를 발굴해서 명실상부한 거창 배드민턴 여자 대표선수를 육성시키고자 거창군 여성부 배드민턴 연합회를 창단했다.”라며 창립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창단 및 회장 취임식에는 거창군통합체육회 회
거창군통합체육회(회장 이홍기)가 주최하고 거창군종목별체육협회가 주관하며 거창군과 경상남도생활체육회가 후원한 제3회 거창군 한마음종합체육대회가 29일 거창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1,200여명의 체육동호인과 선수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회식이 열렸다. 10개 종목의 스포츠를 통해 취미나 특기로 평소 즐기며 돈독한 정을 쌓고 있는 거창군내 다양한 스포츠 종목별 동호회가 친선과 우정을 우선으로 하는 친목 경기로 스포츠파크 내 각 경기장에서 즐기게 된다. 종목별 출전선수들과 동호회 관계자들이 특색 있고 다양
2014년 4월 16일 온국민을 슬픔에 빠트렸던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500일째를 맞이했다. 당시 세월호 침몰에 대해 수많은 국민들은 애도를 표했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유족들의 고통을 함께 나눴다. 오늘로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꼭 500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9명이 돌아오지 못했다. 500일이 지났는데 진실규명 조차 이뤄지지 않아 참담함이 가족들 뿐만 아니라 많은 국민들의 뇌리에서 잊혀지지 않고 생생히 기억되고 있다. 세월호 참사 500일을 맞아 28일 오후 7시 거창로터리 광장에서
거창군 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센터장 심재수)는 지난 26일 거창군 종합사회복지관 2층 소강당에서 시설(공사)담당 공무원, 건축사, 건설업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인증제도 교육'을 실시했다.‘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지난달 29일 본격 시행, 국가 및 지자체 발주 공공건물의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인증’이 의무화됨에 따라 한국장애인개발원 편의증진부 김인숙 부장을 강사로 초빙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인증제도의 이해’란 주제로
거창군(군수 이홍기)은 지난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서별 예산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예산편성의 주요 개선사항 및 운영기준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군은 이날 설명회를 통해서 건전재정을 운영하기 위한 2016년도 재정 운영의 방향을 설명하고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으며, 정부의 지방재정 개혁방안과 개정된 ‘지방재정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재정의 투명성 및 효율성 제고뿐만 아니라 세입확충에 더욱 노력하여 일자리창출, 주민소득 증대 등 주민생활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예산 운용에 각별히 신경써 줄
한국생활개선거창군연합회(회장 신헌주)는 지난 8월 25일~26일 1박 2일간 거제도에서 “농업·환경·문화를 지키고 농촌사회 활력을 주도하는 농촌여성” 이라는 슬로건 아래 한마음대회를 가졌다.이날 대회는 이재영 농업기술센터소장, 거창군의회 이성복 의장, 강철우 부의장, 신옥 경상남도연합회부회장, 사천, 하동, 남해, 창원, 거제생활개선회장 등과 생활개선거창군연합회 임원 70여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신헌주 회장은 대회사에서 “메르스와 태풍, 폭염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서 행사를 치르게 되어 부담이 되었지만 무사히
거창경찰서(서장 오부명)은, 지난 27일 거창군어린이집 연합회에서 주관한 성폭력․아동학대근절 예방 교육장소를 방문하여 이날 교육에 참석한 거창군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 근절 홍보활동에 나섰다.이 날 경찰은 교육에 참석한 보육교직원들에게 아동학대 등 4대 사회악 근절 홍보전단지와 홍보용품을 나누어주며 4대 사회악 근절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경찰은 앞으로도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4대 사회악 근절 홍보활동을 지속 전개할 방침이다.
거창군삶의쉼터(노인․여성․장애인복지관)는 8월 28일(금), 거창우체국(국장 유차현)으로부터 후원금 30만원과 국수10박스(45kg)를 후원받아 이용자들에게 점심을 제공했다. 거창우체국 유차현 국장과 임직원들은 점심을 제공하기 하루 전날(27일) 거창군삶의쉼터를 직접 방문하여 후원금과 국수를 전달하였으며, 점심 제공 시 배식봉사에도 직접 참여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거창우체국 유차현 국장은 “평소 생각에만 그쳤던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에 옮기며 지역 내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
거창군은 지난 27일 “2015 지역발전사업 평가”에서 기관표창 수상과 2억 8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이하 지역위)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일반농산어촌개발 분야 포괄보조사업 우수사례로 선정한 결과다.지역위의 지역발전 우수사례 선정은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개발사업의 타당성, 추진체계의 적정성, 목표 달성도, 지역경제활성화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현지실사를 거쳐 이루어 진다.거창군은 자체 포괄보조사업 5개년 계획을 외부용역이 아닌 주민, 총괄계획가, 행정이 함께 참여해 사업을 계획
거창읍(읍장 양호일)에서는 지난 26일 11:00 읍사무소 2층 상황실에서 소속 공무원을 비롯한 마을대표 및 농업관련 기관ㆍ단체 임직원으로 구성된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거창읍 쌀ㆍ밭소득등보전직불제 최종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위원회를 주재한 양호일 읍장은“쌀․밭소득등보전직불제 신청자에 대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엄정한 잣대로 철저한 서류 확인과 현지조사를 통해 필지 하나라도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심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심사위원회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접수한 쌀소득등보전직불제 대상
거창읍(읍장 양호일)은 읍 전역에 분산되어 있는 소공원관리에 1년 365일 주민들의 쉼터와 사색공간으로 모자람이 없도록 집중적으로 관리중이다.소공원은 읍내 55개소에 이르고 있으나 공원관리 전문인력과 지역공동체 일자리 인력 등을 휴일없이 가동하여 주민들의 편익사업의 일환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이다.휴가철 유동인구가 많아 불법쓰레기 단속, 환경순찰 등 업무가 중복되어 어려움도 있었으나 군민들의 관심과 협조에 힘입어 막바지에 이른 여름을 나기에 집중하고있어 공원을 찾는 군민들의 기초질서 지키기로 담당부서의
거창 월천권역의 주민 자원 봉사동아리인 ‘희망별동대’는 매월 한 차례씩 동네 경로당을 찾아 하는 일이 있다. 바로 눈이 어두운 노인들에게 마을과 권역사업의 진행 소식을 전하는 소식지를 읽어주는 일이다.지난 7월 11일에 이어 8월 29일에는 월천권역 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그동안의 마을 소식지를 읽어주고, 권역 동아리인 줌마테리아와 함께 정성스럽게 준비한 커피, 간식 등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안옥지 할머니는 "항상 노인들과 외롭게 지내다가 경로당이 떠들썩하게 아이들의 재잘거리는 소리로 가득하니 사람
거창군(군수 이홍기)은 오는 9월 2일 오후 2시 거창군 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거창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계획 수립에 따른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100인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토론회는 경관·환경, 평생학습, 청년창업, 청소년활동 등 4개의 분과로 나누고 10명을 한 팀으로 하는 10개의 팀을 구성하여 분야별 주제 발표와 토론을 통해 아카데미 파크의 공간 구성과 지속적인 활용을 위한 프로그램 발굴 등에 관한 아이디어를 함께 모색하여 거창읍 중심지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특히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