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경남 거창군 거창읍 위천천 둔치에 온화한 낮 기온에 왜가리와 흰뺨검둥오리가 사이좋게 따사로운 햇살을 받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입춘을 사흘 앞둔 1일 경남 거창군 북상면 농산리 민들레울 허브식물원에 아부틸론과 로즈마리 꽃이 활짝 피어 주인이 물을 주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설을 여흘여 앞둔 16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창시장에서 명절에 쓸 한과를 만들기 위해 시골 아낙들이 뻥튀기 기계 앞에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경남 거창군 남상면 감악산 풍력발전 지대 사이로 2016년 병신년(丙申年)의 마지막 해가 저물고 있다.
8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 국도변에 서리가 내려앉았다. 이날 거창군은 아침 최저기온이 -6도까지 떨어졌다.
경남거창군 북상면 덕유산 정상 부근에 밤사이 눈이 내려 눈꽃이 피어 있다.
경남 거창군 고제면 봉계리 마을 입구 700년 수령의 느티나무 그네에서 어느 외국인 노동자 한쌍이 햇살 가득한 만추의 가을을 즐기며 이국 생활의 지친 심신을 달래고 있다.
경남 거창군 신원면 산들깨비 곶감 덕장에서 농민들이 직접 농사를 짓고 수확 한 감을 정성스럽게 매달고 있다.
경남 거창군 거창읍 학리 의동마을 은행나무 길에 낙엽이 쌓여 깊어가는 가을을 즐기고 있다.
경남거창군 위천면 수승대에 주민들이 떨어진 은행잎 사이로 은행을 줍고 있다.
경남 거창군 북상면 월성계곡에 오색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 있다.
가을비가 내리는 25일 오전 경남 거창군 거창읍 학리 의동마을 은행나무 길에서 한 연인이 우산을 받쳐 쓰고 노랗게 물들어 가는 은행나무 길을 걷고 있다.
남덕유산 자락인 경남 거창군 북상면 소정리 감국마을 농장에서 농민들이 노랗게 핀 감굴을 따고 있다.
경남 거창군 신원면 와룡리 소야마을 앞 다랑논이 황금빛으로 물들어 있다.
경남 거창군 북상면 농산리의 인삼밭에서 6년근 인삼을 농민들이 수확하고 있다.
거창군 거창초등학교에서 6일 가을 운동회가 열려 학부모와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이날 운동회에서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한마음이 되어 따뜻한 사랑을 나눴고 학생들과 선생님들 간에도 존경과 믿음의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경남 거창군 남상면 대산리 들녘에 가을비로 미뤘던 마늘파종에 나선 농민들이 가을하늘 아래 분주하다.
29일 경남 거창군 고제면 지경마을에서 농민들이 비를 맞으며 해발 800m에서 재배한 고랭지 얼갈이배추를 수확하고 있다.
절기상 추분을 하루 앞둔 21일 경남 거창군 웅양면 국도3호선 도로변에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있다.
20일 경남 거창군 북상면 소정리 갈계숲에 가을 햇살 사이로 붉은 꽃무릇이 꽃망울을 터트려 가을이 왔음을 알려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