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교육감은 10일 낮 12시 김해삼문고를 방문, 융합인재 김나형 학생(3학년)을 격려했다.김나형 학생은 ‘나만의 특별한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꿈을 혼자 힘으로 15개월만에 실제 운행 가능한 차량을 만들어 화제가 됐다.박종훈 교육감은 이날 학교 1층 중앙현관에 전시된 제작 차량을 둘러보고 김나형 학생으로부터 제작 동기 및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제작된 차량 탑승해 운동장을 돌아보는 시승 체험을 했다.김나형 학생은 혼자서 차량 설계에서부터 용접, 폐차장 재료 구입 등 여러 가지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면서 15개월 만에 ‘나만
지난 5월 5일(목)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 내에 위치한 구연서원(龜淵書院)에서 유림과 거창신씨 요수종중, 창녕성씨 종인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가하여 요수 신권(愼權, 1501~1573), 석곡 성팽년(成彭年, 1540∼1594), 황고 신수이(愼宇彛, 1688~1768) 3선생을 추모하는 향사를 거행하였다.이날 향사가 거행된 구연서원은 1694년(숙종 20)에 지방유림이 신권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신권이 제자를 가르치던 서당 자리에 서원을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 뒤 성팽년과 1808년에 신수이를 추가
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화)은 5월 9일(월) 오후 2시에 거창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유·초·중학교,소속기관 정보보호 및 일반보안담당자, 청내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정보보호 및 일반보안 담당자 교육을 실시하였다.최근 정부청사에서 발생한 보안사고 사례를 통하여 공공기관의 보안에 대한 관리 강화 및 담당자의 인식 제고가 절실한 상황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정보보안 주요 지침내용과 개인정보보호 강화 방안을 전달함으로써 각급 학교 담당자들의 정보보호 의식을 높이고, 정보보호를 위한 업무용 프로그램인 내PC지키미
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화)은 5월 9일(월요일)에 거창법원장실에서 창원지방법원거창지원과 자유학기제 운영, 학생 진로체험 등 각종 교육활동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올해 전국 모든 중학교에서 전면 시행되고 있는 자유학기제는, 관내에서 거창여중이 1학기에 이미 실시중이고 나머지 8개 중학교는 2학기에 시행될 예정이어서, 이 기간 동안 해당 학생들의 진로체험처 수요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아울러 초, 중, 고등학교 진로교육의 중요성 또한 강화되고 있어 학생들의 진로체험처 수요는 가일층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이같은 학교
경남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9일 KBS창원홀에서 도내 초·중학교장, 고등학교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장 등 800여명을 대상으로 ‘2016. 소프트웨어(SW)교육 관리자 리더십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전희두 부교육감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SW교육은 단순히 컴퓨터를 활용하는 교육이 아니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SW로 구현하는 사고력 교육이다”면서 “초·중학교 학생에게 SW교육이란 쉬운 것이고 스스로 즐겁게 익힐 수 있고 몰입과정에서 저절로 심화되는 교육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전희두 부교육감은 이어 “컴퓨팅의 기본 개념과 원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지난 8일 거창군청 앞 광장에서 양동인 군수와 거창군의회 이성복 군의장과 군의원, 도의원, 강석진 국회의원 당선자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불교계 지도자, 불교신도, 군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기 2560년 부처님 오신 날 기념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는 5월 14일(음력 4월 8일)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기 위해 거창불교사암연합회(회장 일형스님) 주관으로 ‘자비로운 마음, 풍요로운 세상’이라는 주제로 부처님의 자비로운 마음이 온 누리에 퍼져 함께하는 사회가 되기를 기원
올해 28회째를 맞는 거창국제연극제 개최와 관련, 현 집행부와 전 집행부간 개최권을 놓고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거창군이 문화재단 설립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특히 거창군은 4일 주민설명회를 열고 올해 연극제는 거창군이 위촉한 운영위원회를 해체하고 예산지원 없이 진흥회 자체에서 개최한다고 밝혀 논란이 확산될 전망이다.거창국제연극제는 그동안 전 집행부와 현 집행부간 내부 갈등으로 법적소송이 이어지는 등 잡음이 계속일고 있다.실제 최근 거창연극육성진흥회 운영권과 관련해 임원진 자격을 놓고 한바탕 시비가 일어 소송으로
거창국제연극제가 개최권을 놓고 파행을 겪다 결국 거창군에서 예산지원 중단을 결정했다. 양동인 군수는 5월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 거창군의회, 문화예술단체, 언론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설명회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이날 설명회는 그동안 진행된 일련의 과정들을 알리고 토론회를 겸하면서 11시부터 13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그동안 거창국제연극제는 사단법인 거창연극제육성진흥회(이하 진흥회)에서 개최해 왔으나 진흥회 내부 갈등이 계속되고 급기야 지난해에는 대학연극제를 2개 단체에서 비슷한 시기에 개최하는 파행으로까지 치
거창군이 올해 거창국제연극제를 개최키 위해 구성한 ‘2016 거창국제연극제 운영위원회(위원장 손정우)는 거창군이 올해 연극제 개최를 포기한다고 밝히자 지난 5월 3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입장‘을 밝혔다.기자회견 전문을 게재한다.거창군 신임 군수의 파행적이며 탈법적인 월권행위에 대한 2016 거창국제연극제 운영위원회의 공식적 입장1. 는 “28회 거창국제연극제 행사전반을 책임지고 운영할 외부 전문가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할 필요”에 따라 거창군청 스스로 조직한 거창군의 연극제개최를 위한 특별기구이다
경남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제35회 스승의 날을 맞아 9~15일 일주일간 ‘스승존경 주간’을 운영한다.도교육청은 교권 존중의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고 스승 공경 분위기 확산을 위해 ‘스승존경 주간’을 운영하고 학교를 비롯한 각 교육기관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감사와 나눔 행사를 운영한다.또 유관기관과 협력 체제를 구축해 전 도민이 함께하는 스승 존경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도교육청은 학교 및 지역청 단위의 자율적인 ‘스승 존경’ 행사 및 존경받는 스승 되기를 다짐하는 ‘사도 확립’ 행사와 교육공동체가 자신의 스승을 찾아 감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4일 거창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거창국제연극제 관련 주민설명회(이하 설명회)를 열어 제28회 거창국제연극제 개최를 사실상 포기한다고 밝혔다.거창군 내 각급단체장, 출입기자, 주민, 거창군 공무원, 군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설명회에서 양동인 군수는 지난 1983년 거창지역 교사들 위주로 자생적으로 구성되어 ‘극단입체’가 창단되면서 1989년 ‘시월 연극제’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이래 ‘거창국제연극제’란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해 온 거창의 대표적인 야외연극축제가 지역 내 연극인들뿐만 아니라 군민
아림초등학교(교장 이충렬)은 5월 2일부터 4일까지‘아림 어린이 행복 잔치 주간’을 운영하였다.여러 영역 간 융합 교육과정 운영을 통하여 학생들의 창의성을 신장하고 학생 중심의 체험활동을 통하여 소질을 계발하고 진로를 탐색하며 인성을 키우기 위해 실시된 이번 행사는 체육 활동, 독서 활동, 진로 활동, 정보 활동, 학년 주제 활동과 학급특색 활동 등 3일간 학생중심·배움중심의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되었다.아림 어린이 행복 잔치 주간은 학생들의 체력 증진, 운동 규칙 준수와 책임의식, 협동심 향상 등 건강한 정신 건강과 신체발달을 도모
5월 3일 경남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배움이 즐거운 학교와 수업을 만들기 위하여 배움중심수업 나눔중심학교와 상시 수업나눔 교사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2015년부터 일부 학교와 교사 중심으로 시작된 수업 나눔의 날 행사가 자발적인 교사의 참여로 운영되는 배움중심수업 나눔중심학교와 상시 수업나눔 교사제 로 한층 체계화됨으로써 단위학교의 교실수업 변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될 것이다.배움중심수업 나눔중심학교로 선정된 중학교는 ▲계룡중, ▲거창덕유중, ▲고성여중, ▲대청중, ▲봉명중, ▲남해중, ▲남해해성중, ▲삼천포중, ▲신주중, ▲사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4일 오전 11시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아이좋아 희망드림센터’ 지정 12개 병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도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학교폭력 피해학생과 학교부적응 고위험군학생 치유지원 사업인 ‘경남 아이좋아 희망드림센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도교육청은 학교부적응, 정서행동특성 고위험군, 학교폭력 피해학생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치유 및 치료지원을 위해 ‘경남꿈나르미 Healing센터’를 2013~2014년 운영했다.이 사업은 수요자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올해부터 학교폭력 피해학생과 그 보
거창소방서(서장 손현호)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거창스포츠파크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방안전체험교육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5일 11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 경사 하강식 구조대 탈출 체험 ▲ 에어매트 체험 ▲ 소화기 사용 체험 ▲ 심폐소생술 실습 ▲ 소방캐릭터 색칠하기 ▲ 페이스 페인팅 등 온 가족이 함께 안전체험을 경험하고 즐기며 어린이들 에게는 생활 속 안전습관을 기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거창소방서 소방행정과(
창동초등학교(교장 정시균) 학생들이 4월 22일(금)~23일(일)까지 창원시에서 열린 2016.경상남도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인라인부 금메달 5개·은메달 4개·동메달 2개, 태권도부 은메달 1개·동메달 1개, 육상부 은메달 1개, 유도부 동메달 1개를 획득해서 총 금메달 5개, 은메달 6개, 동메달 4개로 우수한 성적을 얻게 되었다.이번 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을 이루어낸 창동초등학교 학생들은 엘리트 선수들이 아니라 평소 운동을 즐기는 학생들로 구성된 순수한 선수들이었기에 더욱 결과가 빛났다. 학생들은 열심히 겨루어서 좋은
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화)은 2일(월)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청렴 및 음주운전 근절 서약, 직장교육”을 실시하였다.최근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기 위하여 대검찰청과 경찰청은 음주교통사고 처리기준을 발표하였으며, 우리 교육지원청에서도 음주운전이 완전히 근절될 수 있도록 서약서를 작성하고 관련법 및 시청각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매월 9일을 “청렴실천 및 음주운전 안하기 다짐의 날”로 지정하여, 청렴도 및 음주운전 자가진단을 실시하기로 하였다.강신화 교육장은 “음주운전은 자신뿐
북상초등학교(교장 장재영)는 4월 29일(금) “북상교육가족 의사소통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북상초등학교는 학기마다 정기적으로 교육가족 소통의 날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본교 학부모를 비롯해 북상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역민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북상교육가족 의사소통의 날”은 학부모, 지역민들과 교직원간의 피구, 배구경기로 시작되었다. 운동을 통해 함께 땀 흘리며 친목을 다지며, 교직원과 학부모 간의 공감의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경기 이후에는 간단한 식사와 함께 대화의 시간, 상담이 이루어
거창군의 ‘자전거로 떠나는 외갓집 가는 길’은 자전거와 함께하는 문화체험 투어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역문화탐방과 농촌체험활동을 연계해 자전거 타기 활성화에 기여하고, 주 5일제 확산에 따른 여가 활용과 군민 건강증진 및 도전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군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거창흥사단(대표 도재원)에서는 지난 1일 ‘딸기 따기 체험과 함께하는 자전거로 떠나는 외갓집 가는 길’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자전거로 떠나는 외갓집 가는 길’은 왕복 약 27Km를 자전거를 타고 한마음 도서관 앞에서 출발해 영승 마을, 장풍 숲
행복맞이 주상초등학교(교장 임형섭)는 지난 4월 28일에 거창 황금원숭이 마을과 오로라 승마장으로 유치원과 전교생이 봄 나들이를 다녀왔다.이번 나들이는 황금원숭이 마을에서 떡 만들기 및 도자기 컵 만들기를 하고 오로라 승마장에서는 전교생 및 교사들이 말 타기 체험도 해보았다.황금원숭이 마을은 금원산(金猿山) 아래 위치한 마을로 ‘금원’(金猿)의 한자를 풀어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인절미 만들기 체험은 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콩과 찹쌀을 이용해 건강한 전통 먹거리를 직접 만들고 먹어 볼 수 있는 체험을 하였다. 그리고 도자기 컵에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