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경남 거창군 남하면 대야리 합천호 상류에 물안개가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경남 거창군 거창읍 의동마을 은행나무길이 노랗게 물들어 있다.
[매일경남뉴스] 남덕유산 자락인 경남 거창군 북상면 월성계곡에 아름답게 단풍이 물들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경남 거창군 남하면 심소정 생태학습장에 코스모스 꽃이 활짝 핀 가운데 아이들이 가을을 만끽하며 뛰어 놀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2018거창한마당대축제 시작을 알리는 거리퍼레이드에서 클라운팀이 비눗방울 묘기를 부리며 환상적인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남덕유산 자락인 경남 거창군 북상면 월성계곡에 흐드러지게 핀 수달래와 계곡수의 흐름을 담으려는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경남 거창군 가조면 비계산(해발 1,126m)이 정상부터 알록달록 오색 단풍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짙어가는 단풍을 즐기기 위한 등산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추석 명절을 일주일 앞둔 대목장이 열린 26일, 거창시장에는 명절을 준비하려는 거창 주민들이 몰려 활기를 띠었다. 주민들은 이날 거창시장에서 생선부터 건어물, 과일, 채소 등 차례상에 올릴 음식을 준비하느라 분주했다. 최근 온라인 쇼핑몰의 약진과 대형마트 입점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던 시장 상인들도 대목장을 맞아 오랜만에 환한 미소를 머금은 모습이었다. 한편 이날 대목장을 맞아 거창경찰서(서장 한흥수)에서는 건널목 주변에 경찰관을 배치해 교
[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완연한 가을날씨를 보인 21일 경남 거창군 북상면 갈계숲을 찾은 한 주민이 꽃무릇이 활짝 핀 사잇길로 자전거를 타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지리산 덕유산 가야산 3대 국립공원의 중심인 경남 거창군 가북면 어인마을 자연산 송이 작목반 전동식씨가 지난 18일 가을 향기를 잔뜩 머금은 자연산 송이를 채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추석을 보름여 앞둔 14일 경남 거창군 고제면 봉계리 해발 700m에 자리한 땀내기농원의 하완기(45)씨가 식물성 오메가3지방산을 함유한 오메가3 사과를 수확하고 있다. 이곳 사과는 온새미로 농법과 비슷한 기법으로 자연에서 자란 쇠비름이라는 식물을 밀폐된 용기에 넣어 고온.고압에서 태운 후 식물성 오메가3 액체를 추출해 사과나무에 직접 뿌려 수확했다.
[매일경남뉴스] 절기상 백로인 7일 경남 거창군 동변리의 물드림(대표 임은숙)에서 천연쪽 염색과 감물 염색을 한 천을 살랑살랑 가을바람 부는 파란하늘 아래서 말리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거창군 위천면 서덕들 들판에 처서를 하루 앞둔 22일, 소나기가 내린 후 파란 하늘과 함께 코스모스가 피어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거창군 남상면 월평리에 조성중인 거창 창포원내에서 왜가리가 사냥한 물고기를 한 움큼 집어 삼키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거창군 가북면 강계마을 솔송 오미자 농원에서 농민들이 해발 600m 고랭지에서 자란 빨갛게 익은 오미자를 수확하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버블 마임 아티스트 오쿠다 마사시가 2일 오후 경남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 은행나무 야외극장에서 비눗방울 공연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경남 거창군 위천면 당산마을 당송농장에서 1일, 이승원(61세)씨 부부가 방학을 맞은 손주들과 함께 탐스럽게 익은 게르마늄 아로니아를 수확하고 있다.이곳 아로니아는 게르마늄 토양에서 키워 숙취 해소, 눈 건강, 치매예방, 당뇨합병증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일경남뉴스] 경남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 야외극장인 달물빛 극장에 배롱나무 꽃이 만발한 가운데 극단 문(&놀이터)의 소우주 환상곡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경남 거창군 위천면 강천리 오창석씨가 12일 체리와 자두를 교잡해 만든 신품종인 검붉은 나디아를 농민들과 수확하고 있다.나디아는 과육의 크기는 자두와 비슷하지만 색깔과 겉모습, 속살까지 체리와 닮았으며 일반자두보다 당도가 더 높다.
[매일경남뉴스] 경남 거창군 고제면 남덕유산 자락인 지경마을 해발 1000m 고랭지에서 지독한 가뭄을 이기고 여름배추를 수확하는 농민들의 모습이 정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