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경남 거창군 신원면 양지리 수옥마을 경로당 입구에 제비들이 인근의 논흙을 물어와 집을 짓고 있다. 이곳은 논밭이 많고 생태계가 살아 있어 해마다 제비가 집짓는 청정풍경을 만날 수 있다.
[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경남 거창군 거창읍 가지리 이수미팜베리 농장에서 농민들이 빨갛게 잘 익은 유기농 산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이수미팜베리는 복분자, 산딸기, 베리농사와 가공품, 체험농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1일 경남 거창군 가북면 우혜리에 감자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다.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거창읍 강변로길 주변 노상주차장에 보트 2대가 수개월 째 방치돼 있다. 인근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아 주차공간이 협소한 지역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관계당국의 시급한 단속이 요구된다.
[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경남 거창군 남하면 무릉리에 작약꽃이 만개한 가운데 한 아낙네가 풀을 메고 있다. 이곳 작약은 한약재로 재배 후 제약회사에 납품 할 계획이다.
[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중국발 고농도 미세먼지의 피해를 예방하고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마련해 적극 시행한다.올해부터 2020년까지 시행하는 종합대책에 따르면, 군 지역 대기오염측정 실시간 정보기반 구축강화 부문과 산업·수송·생활 등 미세먼지 발생요인별 관리대책부문으로 분류해 추진한다.대기오염측정 실시간 정보기반 구축강화 부문에서는 현재 남상면에 설치된 교외대기측정소에 PM10 측정장비 외 내년에 추가로 PM2.5 측정장비를 설치해, 초미세
[매일경남뉴스] [포토뉴스]경남 거창군 거창읍 동변리 농막창고의 오토바이 방한토시에 때까치 가족이 둥지를 트고 번식하는 모습이 확인됐다.
[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지난 8일 수도사업소에서 ‘지하수 영향조사 및 사후관리 용역업체 공정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는 지난 4월 지하수 39개소 6개 지구에 공개입찰로 선정된 6개 업체 관계자가 모두 참석했다. 지하수 영향조사 및 사후관리 과업수행 과정과 시행공법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사업에서는 지하수의 주변 환경 영향평가와 관정시설의 공내청소 및 안전점검 등을 추진한다. 지하수법 제7조 및 제9조에 의거 1일 양수량 100톤 초과인 대형관정에 대한 영향조사는 5년 주기, 사
[매일경남뉴스] 거창군 북상면 월성계곡에 수달래꽃이 활짝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완연한 봄을 알리는 계곡과 수달래꽃을 담기 위해 사진애호가들이 전국에서 몰려 왔다.
[매일경남뉴스] 거창군 거창읍 장팔리 한 농부가 복숭아꽃 솎기를 하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경남 거창군 거창읍 장팔리 덕천서원에 벚꽃이 만개해 상춘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거창군 거창읍 상림리 거창대성고등학교 주변 길가에 만개한 연분홍 벚꽃이 때 맞춰 내리는 봄비와 어우러져 봄 내음을 물씬 풍기며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거창군 거창읍 장팔리 덕천서원에 목련꽃이 활짝 피어 있다.
[매일경남뉴스] 봄꽃이 활짝 핀 22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김천리의 한 가정집 매화나무 위에서 직박구리가 꿀을 따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경남 거창군 거창읍 학리마을에 13일 왜가리가 봄을 맞아 둥지를 틀고 새끼를 낳을 준비로 나뭇가지를 물어 나르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광대고속도로 확장으로 거창 IC가 옮겨진 이후 광대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이 옮겨진 IC를 표기하는 이정표가 없어 진땀을 흘리고 있다. 또한 신호체계에 의해 작동되는 신호등이 없어서 자동차들이 뒤엉켜 교통 혼란을 야기 시킬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거창 관문인 거창IC가 거창을 찾는 운전자들에게 ‘위험천만한 거창’이란 인상을 심어주고 있는 만큼 관계당국의 조속한 조치가 필요하다.
밤사이 세상을 하얗게 만든 봄눈이 내렸다.거창군 위천면 황산마을 고택 지붕도 밤사이 하얀 눈을 반갑게 맞아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했다.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경남 거창군 거창읍 군청 주변의 피라칸사스 나무에서 우리나라 토종 텃새인 직박구리가 열매를 따 먹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거창지역의 유명 등산로 표지판 명칭이 잘못 표기되어 등산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올바른 명칭으로 정비해야 할 것이다. 유안청폭포ㅡ 유한청폭포, 자운폭포ㅡ좌운폭포, 한수리계곡ㅡ한수동계곡
[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경남 거창군 거창읍 김천리 들녘에서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봄 냄새 물씬 풍기는 봄 냉이를 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