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1 13:33
[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거창군 남상면 체육회(회장 문남식)는 지난달 30일 따스한 햇살과 봄꽃 향기가 가득한 어울림마을에서 양동인 군수와 강석진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지역주민, 출향인, 기관단체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남상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인 ‘감악산 풍물패’의 신명나는 사물놀이 공연과 라인댄스 공연으로 막을 올렸고, 윷놀이와 승부차기, 족구, 배구, 게이트볼을 비롯해 올해에는 지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개인전 투호 던지기를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