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미래통합당 경남 산청 함양 거창 합천 강석진 후보는 지난달 30일 발표한 ‘12대 핵심공약’에서 ‘지리산·덕유산·가야산 기반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센터’건립을 제시한 가운데 로컬 크리에이터 사업이 20~30대 젊은 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달 26일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사업' 접수를 마감한 결과 3,096명이 신청해 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사업은 지역의 유산이나 특성 등에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을 접목한 창업가 또는 예비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김태호 후보는 4월 3일 “지역이 활력을 찾기 위해서는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자영업자를 괴롭히는 청소년주류판매 처벌 규정을 개선하고 간이과세 구간을 확대하는 등의 자영업자 보호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태호 후보는 “현행 식품위생법은 청소년에게 술이나 담배 같은 청소년유해약물을 판매한 경우 판매자에게만 위반행위의 책임을 묻는다”며 “일부 청소년이 이점을 악용해 고의로 나이를 속이고 음주를 한 뒤 주인이 처벌을 받는 규정을 악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만큼 쌍벌제를 도입할 필요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미래통합당 강석진 후보 선거사무소는 제 21대 총선 산청 함양 거창 합천 지역의 MBC경남 여론조사 결과 미래통합당과 보수지지층 결속으로 ‘강석진 대세론’이 굳어져 가는 지표 및 현상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MBC경남 여론조사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보면 보수성향이 뚜렷하고 정당을 중심으로 선거가 치러진 과거 선거결과에 비추어 볼 때 이 지역 선거결과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고연령층, 보수층 및 미래통합당 지지층에서 강석진 후보가 김태호 후보를 전체 지지도보다 훨씬 앞서고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더불어민주당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구 서필상 후보는 3일 오전 합천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합천호 영상테마파크 건설, 황매산 에코투어리즘 개발 등 합천군 관련 공약을 발표하고 “수려한 합천, 더불어 잘사는 합천”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또한, 최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장진영 합천군의원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우선, 이러한 사태가 벌어진 데 대해 지역위원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합니다. 하지만 타 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힌 만큼 장진영 의원에 대해서는 영구 제명의 절차를 밟을 것이며, 기초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거창군 가조면 ‘가조를 위한사람들’, ‘미래통합당 가조면 협의회’, ‘가조면 구조함’, ‘가조면 청년위원회’ 등 4개 단체가 2일 거창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한 동네나 마찬가지인 가조면에서 강석진, 김태호 두 후보가 출마해 한 치 양보 없는 싸움을 벌이고 있는데 대하여 불편함을 호소했다.이들 단체는 이번 선거는 국가적 위기를 극복해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고자, 국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대한민국이 우뚝 일어설 수 있는 일꾼을 뽑아야 하는데, 가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미래통합당 강석진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인 2일 아침 8시, 거창군청 로터리에서 ‘지역 살리기, 나라 구하기 정권심판’ 대장정의 서막을 열었다.최근 미래통합당 중심 문재인 정권 심판이라는 대의에 따라 한때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후보들이 대부분 사퇴하고 있어 선거판도가 급격히 당대당 구도로 변하고 있다.이와 관련,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 겸 총괄선대위원장과 김종인 선대위원장도 곧 산청 함양 거창 합천지역을 방문, 미래통합당 강석진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를 벌일 예정이다.미래통합당의 상징색인 핑크색 유니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서필상후보가 선거운동 첫 날인 2일, 함양 장날을 찾아 출정식을 열면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해 차분한 유세노래와 유세분위기로 일관하며 권문상선대본부장, 더불어민주당 이영재군의원, 김일수 전전국공노조 부위원장의 지원연설과 함께 서필상후보의 공약발표로 진행되었다.출정식에서 서필상후보는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과 정책들을 고심해 공약으로 정했다며, 지역의 40년 숙원사업인 대진고속철도와 달빛내륙철도를 4차철도망 계획에 꼭 포함시켜 추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기호 10번 무소속 김태호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는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한 출정식을 갖기로 했다.김태호 후보는 선대위 관계자들과 선거운동원이 함께한 가운데 2일 오전 거창군청앞에서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공식선거운동을 개시했다. 김태호 후보는 이어 함양장이 열리는 함양군 첫 유세에서 “이번 선거는 우리 고향 발전을 위해 누가 더 돈과 사람을 끌어올 것인지 선택하는 선거입니다. 실력과 경험이 다른 김태호가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4·15총선 산청.함양.거창.합천 미래통합당 강석진 후보 선대위가 거창과 합천에서 선대위 출정식을 가진 데 이어 지난 4월 1일 산청과 함양에서 잇따라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우한 코로나 19로 인해 20여 명의 핵심 당직자만이 참석한 가운데 오히려 일당백의 기세로 강석진 후보 필승, 정권심판 의지의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이날 산청과 함양 선대위 출정식에는 산청이 낳은 큰 인물로 산청.함양.거창 11, 12대 국회의원과 산청.함양 15대 국회의원을 지낸 4선의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더불어민주당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구 서필상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4월 2일(수), 함양읍 전통재래시장 입구에서 출정식을 갖고 13일간의 선거전에 돌입했다.이날 출정식은 서필상 후보를 비롯한 선거사무소관계자와 당원 및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조촐하게 진행했으며 서필상 후보의 주요 공약 발표, 찬조 연설, 그리고 서 후보의 출사표제시를 끝으로 간단하게 치뤘다.한편 지난 4월 1일, 산청군에서 코로나19의 새로운 확진자가 발생한 점을 감안해 출정식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운동 수칙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장진영 합천군의원 탈당에 더불어민주당 서필상 후보는 민주당을 지지해준 군민들에게 사과하고 노이즈마케팅으로 선거판을 어지럽히는 장진영 의원과 김태호 후보를 싸잡아 비판했다.서 필상 후보는 합천군의회 장진영 의원이 김태호 지지 선언을 하며 4월1일 민주당을 탈당한 것과 관련해 미래통합당 군의원들의 줄서기 행태에 민주당 출신 군의원까지 가세한 것에 거함산합 민주당 지역위원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유권자의 뜻을 저버린 장진영 의원을 당기위에서 영구제명 할 것이라고 밝혔다.서필상 후보는 “장 군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지난달 30일 오전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4·15 총선에 출마하는 후보에 대한 복당 영구불허 입장을 밝혔다.황교안 대표의 복당 영구 불허와 강력한 징계의사를 밝히자 벌써 차기 대권주자들을 견제하고 총선에 승리해 돌아오면 자신의 대권가도에 걸림돌이 될 것을 우려해 대권 경쟁자들을 제거하기 위한 사전포석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황 대표는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보수우파 대통합으로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정권교체를 이루고자하는 당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더불어민주당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 기호 1번 서필상 후보가 선거운동 첫날인 4월 2일 오전 9시, 함양읍 전통재래시장 입구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출정식에서는 서필상 후보의 핵심 공약인 “대진·달빛내륙철도 4차 철도망 구축”, “농업기본소득 법제화”,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및 출산 관련 무상의료 법제화” 등에 대한 구체적인 발표와 지역 유력 인사들의 지원 연설이 예정되어 있다.이번 출정식은 코로나19 시국을 맞아, 지지자들과 선거운동원이 대규모로 모이는 기존의 집회 방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공약의 실현 가능 여부에 대한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친 더불어민주당 서필상 후보가 농업 분야의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서필상 후보가 주창했던 남부내륙철도 대전 진주 간 노선을 대전서구갑의 5선 박병석, 무주진안장수의 안호영, 논산계룡금산의 김종민 국회의원이 얼마 전 공동공약으로 발표한 바 있다.이후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까지 당론으로 채택하여 지원하겠다고 언급하면서 올해 발표될 제4차 철도망구축 계획에 달빛철도와 함께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졌다.힘 있는 여당 후보의 능력을 보여준 서필상 후보는 적절성과 시의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김태호 후보는 1일 “재정자립도가 현격히 낮은 군 단위에 소재하고 있는 기업들의 인력충원을 지원하고 청년층의 취업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산업기능요원 병역 특례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태호 후보는 “정부가 기업유치를 위해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등을 조성하지만 기업들은 일할 사람을 구하기 어려워 투자를 꺼리고 있는 형편”인데 반해 “지방의 학생들은 일자리가 없어 고향을 떠나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김태호 후보는 “병역특례로 기업에 취직하려는 학생들은 병무청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4.15 총선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 미래통합당 강석진 후보 35.7%, 무소속 김태호 후보 34.9%, 더불어민주당 서필상 후보 12.5%로 집계됐다.당선가능성은 강석진 후보 39.7%, 김태호 후보 37.1%, 서필상 후보 8.7%로 집계됐다.이번 조사는 MBC경남이 케이에스오아이주식회사(한국사회오아이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29일 진행됐으며, 경상남도 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1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조사방법은 무선 ARS 79.1% 유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4·15총선 선거일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31일,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 미래통합당 강석진 후보 선대위가 오전 10시, 거창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 출정식을 갖고 총선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이날 출정식은 코로나 19로 인해 실시하고 있는 사회적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선대위 관계자와 핵심당직자 등 20여 명만 참석한 가운데 단출하게 치루면서도 ‘강석진 후보 필승, 총선압승’의 열기로 가득채운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출정식에서 김수찬 선대위원장은 “무소속을 찍으면 사표가 될 뿐”이라며 “선거일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4·15총선에 출마한 기호 1번 서필상 더불어민주당 산청·함양·거창·합천 후보 선대위(이하 서필상 선대위)는 31일 성명서를 통해 상호비방과 네거티브로 공직선거문화를 훼손하고 있는 강석진, 김태호 후보를 싸잡아 비판했다.서필상 선대위는 “MBC방송 ‘경남 라디오’가 유권자들의 올바른 후보 선택을 돕기 위해 기획한 권역별 후보자들의 초청 인터뷰 방송을 둘러싸고, 미래통합당의 강석진 후보와 무소속의 김태호 후보 사이에 성명전과 사실 여부를 두고 연일 거친 공방이 오가고 있다”며 날을 세웠다.서필상 선대위는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4·15총선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김태호 후보는 “글로벌 시대에 세계적 명소를 갖는 것은 국가경쟁력을 올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며 “대한민국 국립공원 제1호로서 규모가 가장 큰 지리산에 케이블카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태호 후보는 “세계적 관광명소인 스위스 융프라우, 중국의 장가계, 일본 하코네 등을 비롯한 베트남의 사파-판시판의 산악열차 및 케이블카는 전 세계인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힌다”며 “이들은 생태계 파괴를 최소화한 설계와 공사로 관광객들의 출입을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4.15 총선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 미래통합당 강석진 후보 35.7%, 무소속 김태호 후보 31.5%, 더불어민주당 서필상 후보 16.4%, 민중당 전성기 후보 2.6%, 우리공화당 박영주 후보 2.2%로 집계됐다.이번 조사는 부산일보가 케이에스오아이에 의뢰해 지난 26일 진행됐으며, 경상남도 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3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조사방법은 무선 ARS 75.7% 유선 ARS 24.3% 비율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