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4 14:12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거창군은 2020년 새해를 맞아 중앙부처와 경남도, 거창군의 달라지는 행정제도와 시책 홍보에 나섰다.달라지는 시책과 제도는 복지·보건 13건, 경제 11건, 농업 5건, 교육·가족 7건, 생활 7건 등 총 5개 분야 43건으로, 군민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책자로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먼저 복지·보건 분야에서는 난임부부 시술비 및 난임 진단 검진비 지원 확대,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시행, 기초연금 지원 대상 확대 등이 있으며, 경제 분야에서는 최저시급 인상, 개인 지방소득세 지자체 신고 전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