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신원면(면장 김인수)은 지난 8일 신원면 사랑누리센터 2층 회의실에서 신원면 파크골프 교실(회장 김길영)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김일수 도의원과 박수자, 이재운 군의원, 김인수 신원면장, 박종현 주민자치위원장, 김운하 이장협의회장, 황태하 남거창농협 신원지점장, 신용학 거창군 파크골프 회장,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2명에 대해 파크골프 교실 수료를 축하했다. 신원면 파크골프 교실은 정종찬 강사의 지도로 올해 7월부터 개강한 신규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참여율이 높고 인기가 많은 효자 프로그램이
거창군 웅양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이건팔, 부녀회장 김동술)는 지난 8일 웅양면 새마을협의회 임원들이 참여해 ‘2022년 한가위 사랑 나눔 대행진’ 행사를 열었다. 올해 추석은 각 마을별 새마을 남녀 지도자들이 십시일반 성금과 성품(쌀)을 자율적으로 모아 쌀 400kg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김진식 웅양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웅양면 어르신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바쁘신 와중에도 사랑의 온정을 베푼 웅양면 새마을협의회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지역 이웃들이 행복
거창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병길)는 지난 7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스한 마음을 담은 쌀을 전달하여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1가구당 햅쌀 1포씩, 80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노인통합복지센터 이용자 70가구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발굴한 소외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배부했으며, 햅쌀 전달과 동시에 소외된 이웃들과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김병길 거창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소외, 취약 계층을
거창군 남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봉규, 임양희)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7일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여해 홀몸노인 20가구에 명절꾸러미 20박스(1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명절꾸러미는 협의체 위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됐으며, 자녀가 없거나 있어도 평소 왕래를 자주하지 않아 명절을 외롭게 지내는 가구에 전달해 남하면 각 마을마다 훈훈함을 전했다. 공동위원장(이봉규, 임양희)은 “명절꾸러미를 받으며 좋아하실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니 행복감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꾸준히
거창군 남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정연, 정수철)는 지난 8월 21일부터 9월 4일까지 2주간 청송회 봉사단(단장 김진갑)이 주거취약 2가구에 집수리 봉사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남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림1004 현물지원 주거수리 사업비 2천만 원을 지원받았으며, 청송회 봉사단의 재능기부와 연계해 주거 사각지대에 놓인 2가구의 욕실 및 출입구 개조 등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김정연 공공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애써주신 김진갑 봉사단장을 비롯한 10여명의 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거창군 가북면(면장 정미영)은 용산교회(담임목사 강호원)가 지난 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상품권 5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면은 기탁받은 상품권을 지역 내 저소득 가정 2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강호원 용산교회 담임목사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 등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있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교회 성도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작은 정성이지만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미영 가북면장은 “힘든 시기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해 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드
웅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진식, 김문호)는 지난 1일 오산마을에서 마을 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과 함께하는 요리교실’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거창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2022년 행복한 동거동락 시범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내 중장년층, 어르신들과 함께 모여 요리수업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며 이웃과 함께 공유할 추억을 마련하고, 참석하지 못한 어르신에게도 나눔으로써 마을돌봄체계 구축에 긍정적 발판을 마련하고자 추진 하였다. 김진식 웅양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속적인 사업을 통해 마을주민이 주
거창군 남상면(면장 김정연)은 지난 2일 익명의 기부자가 추석명절을 맞아 라면 50박스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라면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추석 전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등 면내 취약계층 가정에 고루 전달할 계획이다. 김정연 남상면장은 “다가오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 주신 익명의 기부자에게 깊이 감사 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매일경남뉴스 매일경남뉴스 ]
거창군새마을부녀회(회장 신영애)는 지난 29일 거창군새마을회관에서 홀몸노인 사랑잇기 운동의 일환으로 읍면부녀회장과 회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을 전하는 밑반찬 나눔’ 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새마을운동의 마음을 행복한 나눔을 통해 전하기 위해 추진 되었으며, 김치, 불고기, 콩조림 등 밑반찬 200여 통을 직접 조리해 60세대의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거창군새마을부녀회는 홀몸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다급한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이웃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홀몸노인 사랑잇기 운동을 추진
거창군 마리면(면장 오철환)은 지난 25일부터 26일 이틀간 2022년 공익직불제 신청자 중 온라인 교육과 간편교육을 미이수한 농업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대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부터 진행한 온라인, 전화교육에서 스마트폰과 컴퓨터 기기가 익숙지 않은 농업인과 직불금이 생소한 신규신청자들로 인한 교육 미이수자에게 보다 쉽게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대면교육으로 추진됐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소득안정을 위해 농업인에게 지급하는 보조금이다. 올해부터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농업인은 반드
거창군 주상면 작은학교 추진위원회(위원장 백광석)는 지난 25일 관내 기관단체장, 학부모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화 위기 대응책의 일환인 ‘찾아오는 주상면 만들기’를 위한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추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금까지의 사업 진행 현황과 향후 계획, 정주인구 증가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한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은 폐교 위기에 처한 학생 수 60명 이하 초등학교 및 지역을 대상으로 총 35억 원을 지원해 △특색 있는 교육 과정 개발 △전·입학생을 위한 임대주택 건립 △주거 환
거창군 주상면(면장 강준석)은 주민들이 서로 공유하는 복지냉장고 ‘주상愛 우리동네 행복냉장고’에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주상愛 우리동네 행복냉장고’는 이웃 간 나눔을 실천하여 기부문화 정착과 먹거리 공동체 형성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하는 공유냉장고 사업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품을 전달하며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주상면 주민자치프로그램 풍물교실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과 즉석식품 등을 기부했으며, 기부에 참여한 이원희 수강생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
거창군 남하면(면장 임양희)은 22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아남사회적협동조합(대표 추연웅) 이사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아남사회적협동조합은 공익법인으로 2019년 거창군과 한국수자원공사의 태양광 주민발전소 건립 지원계획에 따라 설립되었다. 그동안 수익이 발생하지 않아 별다른 활동을 하지 못했으나, 올해 초 태양광 발전시설을 준공하고 지난 2월부터 수익이 발생하게 되어 수입현황 공개와 사업계획 수립 등 향후 조합의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태양광 발전소 운영으로 발생한 수
거창군 웅양면 주민자치회(회장 김문호)는 지난 20일 웅양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주민 60여명이 모인 가운데찾아가는 영화관행사를 개최했다. 2019년 개봉되어 천만에 가까운 관객수를 기록하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영화엑시트(조정석, 윤아 주연)가 선정되어 상영되었으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웅양면 주민자치회에서 한국영상자료원의 협조를 받아 주최한 행사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되었고, 주민들이 모여 다함께 문화생활을 즐기는 자리가 되었다. 김문호 회장은찾아가는 영화관 행사를 통해
거창군 남상면체육회(회장 김경주)는 지난 8월 20일 남상면 어울림마을 일원에서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4회 남상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구인모 군수, 김일수 도의원, 박수자 부의장 등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개회식, 2부 체육대회, 3부 면민 화합 한마당 순서로 진행됐다. 남상면 체육회는 코로나19로 지난 3년간 중단된 체육행사를 재개하며 지역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고자 다양한 볼거리와 경품을 제공했다. 특히 거창군 한우협회장 이남권 씨가 기증한 송아지가 1등 경품으로 나와 일반 주
남하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정재영, 부녀회장 오귀옥)는 17일 환경정화 활동 등으로 얻은 수익금 50만원으로 밀가루, 소면 등 다양한 식료품을 구매하여 남하면 행정복지센터 공유냉장고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기부금은 지난 여름동안 하천 및 공원 풀베기사업, 공병수거 활동, 방역소독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이다. 정재영 새마을협의회장은 “한여름 무더운 날씨에도 여러 가지 환경정화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 해주신 각 마을 새마을협의회 회장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있을 군민체육대회, 고추장 담그기, 헌옷 수거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행
남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정연, 정수철)는 지난 3월부터 주 1〜2회 월평마을 경로당에서 20여명의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프로젝트 ‘행복한 동거동락 시범마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상면 ‘행복한 동거동락 시범마을’ 사업은 치매의 정의, 진단과 예방법 등 4회차 기본 교육과 치매예방을 위한 운동 콘텐츠, 브레인 식단 교육, 기본 생활수칙, 수면 교육 등12회차 전문교육을 치매 전문 업체와 연계해 실시하고 있다. 최근까지 태블릿PC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마을경로당에 함께 모여 전문가와 화상 연결을 통
거창군 가조면(면장 류현복)은 지난 10일 가조면 학천사(주지 백산스님)가 무더운 여름철에 더욱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말복을 앞두고 삼계탕 30인분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전했다. 삼계탕은 가조면 남도맛집 식당을 통해 지원했으며, 가조면 노인회 30명과 학천사 관련인 등 총 35여명이 함께 식사했다. 학천사는 2021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마스크 2,000매를 기부한 바 있으며, 면내 경로위안 행사 지원과 마을 경로당으로 여러 물품을 기부하는 등 어르신들을 위해 여러 방법으로 지원을 계속해 왔다. 백산 스님은 “여름철 폭염으로
거창군 주상면 오류동마을은 지난 4일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신축한 다목적회관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추진위원장인 오류동마을 이준화 이장의 인사말과 거창군수, 군의회의장, 도의원 등 축사와 함께 테이프 커팅,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오류동마을은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마을만들기 자율개발 사업지구’로 선정 돼 사업비 5억 원을 확보했으며, 지난 6월 건축면적 100.17㎡의 다목적회관을 신축했다. 신축한 다목적회
거창군은 지난 2일 인구 감소와 활력 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을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개발 공모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며 성장촉진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기반시설, 생활편의시설 등을 확충하기 위해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거창군은 가북면의 생활거점 조성과 생태자원 정비를 주제로 신청하여 선정되었다. 군은 공모 선정에 따라 (구)가북보건지소를 복합문화센터로 리모델링하여 지역 주민의 문화·여가 공간을 조성하고, 놀이터와 숲길 산책로, 하천변 쉼터를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