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0 14:36
거창군 마리면은 지난 9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홍희 군의회 의장, 김일수 도의원, 신재화·최준규 군의원 및 이장, 기관단체장,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2대 정세환 마리면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취임한 정세환 면장은 1991년 4월 공직에 입문해 기획실, 웅양면, 남하면, 건설교통과, 창조정책과, 인구교육과, 안전총괄과 등 주요 부서에서 근무하면서 군정의 주요정책들을 적극 추진해 군정 발전에 큰 공헌을 하고 동료 직원들에게 모범이 되는 공무원이며 2023년 1월 정기인사로 마리면장에 취임했다. 정세환 마리면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