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경남 거창군 거창읍 동변리 김동문(55)씨 부부가 27일 항노화에 좋은 거창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이곳 딸기는 수용성 셀레늄, 게르마늄과 해초 추출물에 풍부한 미네랄 등을 딸기 재배에 적용한 농법으로 항산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다.
[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경남 거창군 남하면 용동마을의 한 아낙이 겨우내 먹을 밑반찬인 무말랭이를 말리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경남 거창군 고제면 개명리 빼재고개에 올가을 마지막 단풍이 물들어 만추의 아름다운 경관을 뽐내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경남 거창군 신원면 거창사건추모공원 일원에서 지난 25일 제12회 국화전시회가 개최돼 진한 국화 향기를 내뿜으며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국화향기 가득한 가을 속으로’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국화전시회는 오는 11월 10일까지 각양각색의 조형물에 다채로운 국화꽃 옷을 입혀 전국에서 몰려들고 있는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농특산물 판매점과 향토음식점에서는 고향냄새 물씬 풍기는 정겨움을
[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경남 거창군 남하면 대야리 합천호 상류 강가에 물안개가 피어 강태공과 철새의 여유로움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거창군의 대표 축제인 ‘2019년 거창한마당 대축제’ 4일째인 29일, ‘자전거 Tour 창포원 소풍’ 행사 참가자들이 거창 스포츠파크를 출발해 거창 창포원으로 가는 자전거 길을 달리고 있다. 거창사과마라톤대회 대신 처음으로 시도한 자전거Tour 창포원 소풍에는 500명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루었고 스포츠파크 주경기장을 출발해 창포원까지 가는 자전거 길에 만발한 코스모스가 가을정취를 물씬 풍겼다.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2019년 거창한마당 대축제’가 열리고 있는 28일, 거창터미널 앞 위천천에서 형형색색의 야간 플라이 보드쇼가 장관을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거창축협 맞은편 의류판매점에서 자전거도로와 인도를 점령해 의류판매대를 설치해 보행자의 보행에 불편함을 주고 자전거 통행을 방해하고 있다.특히 차량 통행량이 많고 유동인구가 많은 출퇴근시간에는 인도를 가로막고 있는 의류 판매대를 피해 보행하고 있어 교통사고 위험까지 있어 보행자와 지역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차량과 자전거, 보행자가 분비는 도심 한가운데서 인도와 자전거도로를 점령하고 확성기를 이용해 호객행위까지 하고 있는데도 관계당국에서는 방치하고 있어 이를 지켜보는 주민들의 시
[매일경남뉴스] 경남 거창군 가북면 용암로의 도로변에 코스모스가 활짝 핀 가운데 완행버스가 가을 꽃길 달리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경남 거창군 거창읍 정장리 거창선샤인영농조합 다목 포도원 유택권씨(39세) 포도밭에서 26일 ‘망고포도’라 불리는 씨 없는 청포도인 샤인머스캣 포도를 수확하고 있다. 씨가 없어 껍질째 먹는 샤인머스캣 껍질에는 항암효과가 탁월한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들어있어 암세포 증식을 막고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폴리페놀이 들어 있어 심장질환이나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매일경남뉴스] 경남 거창군 가북면 수도산(1,317m) 자락의 수도산 농원에서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은 19일 박종우씨(71세) 부부가 해발 600m에서 자란 탐스러운 오미자를 올해 첫 수확을 하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폭염의 날씨가 이어진 지난 13일, 경남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의 한 농가에서 겨울 동안 간식으로 먹을 옥수수를 말리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절기상 가을의 처음을 알리는 입추인 8일 경남 거창군 북상면 소정리의 한 국화 재배지에서 가을의 상징인 국화꽃이 노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경남 거창군 위천면 당산마을 당송체험농원에서 31일,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잘익은 아로니아를 수확 체험을 하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거창군 거창읍 정장리 소래포도 작목반 농민이 29일, 여름휴가철에 인기가 높은 캠밸얼리 포도를 수확하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경남 거창군 북상면 월성계곡 분설담 계곡에 지난 20~21일 사이에 내린 비로 시원한 물줄기를 뽐내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남덕유산 자락인 경남 거창군 고제면 빼재리 강삼석(57세)씨의 산양삼 재배지에 울창한 헛개나무 숲 사이로 아름답게 자태를 뽐내고 있는 빨간 산양삼 씨앗을 8일, 종자확보를 위해 농민들이 따고 있다. 거창군은 산양삼의 자생에 적합한 기후와 토양으로 주위 환경이 조성되어 있고 산양삼 재배 농가의 끊임없는 연구와 정성이 전국 으뜸 산양삼으로 거듭나는데 함께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효능이 뛰어난 품질 좋은 산양삼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경남 거창군 남상면 거창 창포원 연꽃 단지 한 연못에서 24일,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에 나선 관광객들이 화려하게 핀 연꽃을 감상하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2019년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가 열린 16일 오후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창스포츠파크 거창실내체육관에서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고 있다. 호구 속 구슬땀 맺힌 얼굴에서 비장함이 뿜어져 나오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경남 거창군 거창읍 가지리 이수미팜베리 농장에서 지난 9일 농민들이 잘 익은 유기농 산딸기를 수확하고 있다.이곳 이수미팜베리는 유기농 베리, 블루베리, 복분자, 산딸기 등을 재배하고 모든 생산물은 직접 가공하고 농가 레스토랑과 팜스테이를 운영해 6차 산업의 메카로 연간 2만5000여 명이 찾는 거창의 명소이다.